잘알지도못하면서1 잘 알지도 못하면서 2008 한국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오 수정, 강원도의 힘... 둘 다 가끔 케이블에서 해주는 경우가 있어서 채널 돌리다가 조금 보긴 했는데 뭔가 우중충하면서 이상하게 퇴폐?적인 느낌이 들어서 좀 보다가 채널을 다시 돌렸던 기억이 난다... 사실 오 수정과 강원도의 힘이 홍상수 감독의 영화라는 걸 방금 알았다...해변의 여인과 생활의 발견이 홍상수 감독의 영화인건 알았지만 오 수정과 강원도의 힘이 홍상수 감독 영화였다니... 잠깐 보고 지나간 오 수정과 강원도의 힘에 뭔가 상당히 수위 높은 장면이 나와서 퇴폐적이다 라는 느낌이 들었던 것은 아니었다...가만히 생각해보니 왜 보기 불편했는지...왜 보다가 채널을 돌려버렸는지 알 것 같다 왜 그랬나면...앞의 두 영화가 왠지 보기 불편해졌던 것은 그 장면이 영화로 보.. 2009.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