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순1 꿈을 요리하라 - 장명순 꿈을 요리하라 장명순 읽은 지 두 달은 족히 되었고 책도 이미 반납한지 오래... 쉽게 읽히는 쉬운 책이다 어린 나이에 요리라는 것에 열정을 품고 세계 곳곳의 유명 레스토랑을 찾아다니고 그 중 한 곳에서 일도 하고... 일단 외국에서의 경험은 우리나라에서는 먹히는 재료이고 게다가 젊고 외모 멀쩡하니 아마도 방송국에서도 잘 불러줬을 것 같다... 물론 실력도 있었겠지... 무조건 좋아요~ 무한 긍정 에너지...모드는 내 취향이 아니라서 약간 읽으면서 갸우뚱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것을 찾아 열심히 노력했다는 이야기가 훈훈했음... 어린 나이에 책고 펴냈고 그는 더 유명해질 것 같다... 아마도 더 유명해지면 착한 가격에 분위기 좋고 맛있는 음식을 내는 레스토랑을 운영했으면... 나같이 .. 2012.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