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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2

도가니 2011 한국 공지영 소설 도가니 개인적으로 공지영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녀의 소설이 쉽게 읽히고 흥미롭긴 한데...어느 오묘한 지점이 나랑 맞지 않는다... 책 한 권 사서 읽지도 않았으면서 그 작가 어떻네 이야기하기 좀 그렇지만 하여튼 내게는 약간 비호감인데 많은 이들에게는 사랑받는 작가이니까 뭐...그러니까 난 좀 그렇게 말해도 상관없겠지... 나름 종종 비판적인 목소리로 내보이는 그래도 괜찮은 작가인데 모르겠다...난.... 하여튼 그녀의 소설 도가니는 연재한다는 걸 얼핏 듣기도 했고...난 장애학생 학교의 성폭행 사건인줄 몰랐다...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교회 안의 지저분한 것을 끄집어 낸 이야기로 생각하고 있었다...물론 그 안에 성 문제도.. 영화에서 교장이 장로님으로 나오긴 하는데..실제로도 .. 2011. 9. 26.
내 깡패 같은 애인 한국 2010 제목이 이상하다 제목 때문에 보기 싫어지게 만드는 영화 작년에 개봉했을 때 괜찮다는 말이 들렸던 것 같다 TV에서 하길래 봤다 정유미는 지방대 출신 나름대로 대학원까지 나왔지만 그래도 지방대 출신 토익도 3%안에 들고 공부도 열심히 했지만 그래도 지방대 출신...그게 발목을 잡는다 어렵게 취직을 하긴 했다 거기에서 남자도 사귀었다 하지만 부도가 났고 남자는 경력이 있어서 재취업 정유미는 고작 3개월의 경력이라서 경력직으로 재취업도 어렵다...게다가 여자의 경우 나이가 많으면 신입사원 으로 취업하기 힘든 걸로 안다...그래서 취업을 못한다...남자와도 헤어진다 2주 전 정도에 지하철에서 본 여자가 떠오른다 친구에 헤어지고 혼자 의자에 앉아서 귀에 MP3 이어폰을 꽂으려던 찰나 앞에 서 있던 여자 둘이 눈에.. 2011.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