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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3

조여정의 힐링 뷰티 - 조여정 조여정의 힐링 뷰티 조여정 2013 페이퍼북 조여정 예쁘다 아마 실물을 보면 더 확 예쁘다 신기하게 예쁘다 다른 세상에서 온 것 같아 등의 요란맞은 느낌이 들 것 같은데...사실 내 취향의 예쁨은 아니지만... 내 취향의 예쁨은 일단 키가 커야 함...난 키가 큰 여자가 예뻐 보인다...168cm가 가장 이상적이고 좀 더 커도 골격만 여리여리하다면 예쁜 것 같다...김민희나 배두나 공효진 신민아...그러니까 예전 쎄씨나 에꼴과 같은 잡지 모델 출신이 예뻤던 것 같다...전지현이 빠졌구나...저 때 키 크고 뼈대나 비율이 멋지고 얼굴까지 뻔하지 않고 개성 터지는 여자들이 쏟아져 나왔던 것 같고 난 그녀들의 화보를 같은 사람인데 뭐가 이리 다르냐..하며 그래도 즐겁게 보고 앉아 있었던거고...어쨌거나 조여정.. 2014. 7. 20.
후궁: 제왕의 첩 2012 한국 돈의 맛 보고 실망한 동행인이 이 영화를 꼭 같이 보자고 했고... 사실 난 이 영화 별로 그리 보고싶은 생각이 많이 들지는 않았다...뭔가 조여정...의 등장이... 방자전에서의 그 분위기에 대강 무임승차하려는 분위기는 아닐까 했는데...음 그런 영화라는 느낌... 이게 대체 뭘까... 이 영화 뭔가요... 스토리도 이상하고...그게 뻔하기만 한 게 아니라 뭔가 일관성이 없어...캐릭터도 하나같이 뻔하면서도 행동을 쉽사리 이해하기 힘든...개성도 없고 매력도 없고 애잔함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그냥 재미없을뿐.. 19금도 홍보용으로 많이 들먹이는 것 같은데 심지어 그것조차 별로였음..일단 보고 있는게 즐겁지 않음...씁쓸.. 19금은 다른 게 아니라...잔인성으로 받은 것 같다...잔인하다...근데 .. 2012. 6. 6.
방자전 The Servant 2010 한국 방자전 별로 볼 생각이 없었다 그러나 평론가 평점이 의외로 높아서 좀 관심이.. 그래도 그냥 안 보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지난 주에 느닷없이 동행인에게 전화가 왔다 아주 행복한듯 웃으며 뜬금없이 방자전 봤냐는 질문 안 봤다고 하니 꼭 자신과 봐야한다고 말하면서 연달아 흐르는 웃음...뭘까..? 그렇게 보기로 하고 정말 그 말만 하더니 전화를 뚝 끊었다... 영등포 CGV 1관에서 봤는데 관 이름이 뭐더라 THX관?? 얼핏보고 기차?가 떠올랐다...KTX?? 방자전은 인기가 많다...거의 매진....예매를 안했으면 밤 영화를 봐야 했을듯 별 기대 안해서 그런지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다 다만 뒷부분이 너무 질질 끌어서...으으음...2시간이 좀 넘는 분량 같은데...그냥 1시간 40분 정도로 압축했어도 괜.. 2010.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