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튜어트밀1 자유론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2005 (1859) 책세상 제목은 이미 많이 들어보았고 밀 이라는 이름도 익숙했다 시험볼 때 외웠던...공리주의는 벤담과 밀 뭐 이런 식으로 익숙...그의 구체적인 생각에 대해서 아는 바는 전무... 이게 대체 무엇에 이로운 공부법인지... 오히려 이런 식으로 이상하게 접해서 더 알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는 것 같다...차라리 교과서에서 훑어대는 그 많은 학자 중 한 명의 책이라도 집요하게 읽어서 사상을 알게 된다면 저절로 다른 것들에도 마음이 가고 책에 손이 가게 될 것 같은데...맛을 보여주면 되는 게 아닐까? 한 번 정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 내지는 안내만 해주면 그 다음은 저절로 되지 않을까? 제 입맛에 맞는 곳으로 흘러 흘러 들어가게 될텐데... 이 책은 제목처럼 자.. 2010.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