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노템플1 크랙 Cracks 2009 영국 아일랜드 크랙 대강 영화 정보를 앞부분만 읽어보니 누군가 전학을 오고 어쩌고... 영국 여자 기숙사 이야기라니 대강 감이 왔다...재미있겠다.... 난 이상하게도 기숙사나 수도원...뭔가 강압적이고 억압되어 있는 그런 배경의 영화나 소설에 관심이 간다 그리고 영국의 1900년대 초반이 배경이라니 일단 화면이 예쁠 것 같았고 아니면 영어 발음이라도 들을만 하다는 생각...영어 대사를 듣고 동시통역이 된다는 게 아니라...그냥 영국식 발음은 참 듣고 있기 좋기에... 씨네큐브의 작은 관에서 상영중인데 대부분의 좌석이 찼다...맨 뒷자리와 중간 자리가 있다고 했는데... 난 작은 관인 겨우 아니 대부분의 극장 맨 뒷 자리를 선호하는데...동행인이 중간자리를 원해서 그냥 그러라고... 들어가서 옆자리에 앉을 사람을 스캔.. 2010.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