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북까페1 [삼청동] 진선북까페 삼청동에 처음 가 보았다...안국역에서 내리면 바로이다...차 없으면 가기 힘들다더니 뭐 그런편은 아니다. 지하철에서내리면 바로 삼청동의 코스가 시작되던데... 역시 연인들이 대부분...그러나 이런 분위기 이젠 익숙하다.출사나온 동호회 사람들도 보인다... 예쁘고 어린 모델 한 명과그녀를 둘러 싼 대여섯명의 큰 카메라를 든 아저씨들...이쁜 장소에 여자 모델을 세워두고 사진을 찍어댄다...좋아~ 좋아~를 연발하면서... 재밌나? 재밌긴 할 거 같다...근데 난 인물사진보다는 사물을 찍은 사진을 더 좋아하기에... 쿡앤하임을 가려고 했는데... 문을 닫았다...그래서 유명하다는 와플이나 먹으려고 빈스빈스에 갔는데...사람이 너무 많다... 번호표나 예약도 불가능하여 어떻게 기다리기애매했다... 친구말로는 .. 2007.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