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수없는사랑1 참을 수 없는 사랑 Intolerable Cruelty 미국 2003 코엔형제 제목과 포스터는 많이 봤다 그러나 전혀 끌리지 않았던 영화 조지 클루니야 항상 흐뭇하게 만드는 멋진 배우지만 캐서린 제타 존스는 내 취향의 미모가 아님... 게다가 제목이 저게 뭐야...참을 수 없는 사랑이라니 아...뻔하다...여자도 뻔하고 제목도 뻔하고 빨강 원피스도 뻔해.... 그랬는데... TV에서 우연히 시작하는 것을 보았고 시작부분에서 봤나 하여튼 코엔 어쩌고 하는 이름을 봤고 설마 그 코엔이 그 코엔형제겠어...그들이 이런 뻔한 로맨틱 코미디를 만들었겠어 했는데 앞부분을 조금 보고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뭐가 그런 생각이 들게 만들었냐면...남편이 집을 비운 사이 바람을 피우다가 들킨 현장에서 멍청한 남자 방문자의 대사를 보고.... 어이없게 웃게 만드는 대사.... 이혼 사건을 전문.. 2011.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