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원1 붉은색의 베르사체 회색의 아르마니 - 최경원 붉은색의 베르사체 회색의 아르마니 최경원 2007 길벗 패션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렇다고 유별나게 패션에 관심이 많은 것도 아니고 하지만 패션 관련 책은 상당히 재미있게 읽는다 패션잡지도 즐겁게 보는 편이고... 중학교 다닐 때 용돈을 모아서 쎄씨나 에꼴 등의 한국 패션지를 사서 몇십번은 반복해서 읽었던 기억이 난다 학교에 들고가서 아이들에게 빌려주기도 하고... 그 무거운 잡지를... 생각해보니 잡지 가격은 15년 전이나 지금이나 아주 큰 차이가 없구나...그 때도 3000-4000원 정도였는데...하긴 잡지가 잡지 판매금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광고수익으로 운영되는 것일테니까 뭐... 스타일북도 재밌게 읽었고 급기야 남자 패션에 대한 책도 재밌게 읽었으니 이 책도 재밌을거야 하며 집었는데 이.. 2009.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