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러스1 [신사동 가로수길] 츄러빌 초콜라테리아 카메라를 빌려달라고 했다 여자친구와 별을 보러 간다고 했다 내 카메라 깜깜해도 잘 나오는데 당연히(?) 안 빌려줬다 츄러스를 먹으러 와서 음식이 나오자 사진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꺼냈다 전원이 안 들어온다 고장났나? 충전기에 꽂아 둔 배터리를 놓고 왔구나 벌 받았군 츄러스~~추러스 추로스 츄로스 뭐가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추러스르 먹을 수 있다니 추러스와 핫초콜릿 카페라니 꼭 가보고 싶어졌다... 이젠 단 음식 홀릭이 와플과 팬케이크를 거쳐 추러스로 움직이는 모양... 하여튼 일부러 찾아갔다...들어가보니 외관은 통나무를 붙여 놓은 것 같기도 하고 간판 글자체도 그렇고 별로였는데 실내는 생각보다 아늑...그래도 인테리어가 너무 개성이 없어서 좀 아쉬운...초콜릿 분위기가 물씬 나게 인테리어를 했다면 .. 2011.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