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케이트블란쳇2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008)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요즘 우리나라에서 꼭 봐줘야 할 영화가 아닌지...ㅍㅎ 한국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영화가 아니라 정말로...ㅡㅡ; 이 영화에 대해서는 몇 달 전에 동생에게 들어서 대강 알고 있었다 교수님이 언급하셨다던데 꼭 보라고... 늙어서 태어나 점점 젊어지며 죽을 날이 다가온다고... 크게 끌리지는 않았다...그 설정이 뭐 그다지 의미가 있고 재미가 있겠느냐...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서서히 잊혀져 가던 중이었는데 delic님의 강추천 날리시는 글을 보고 바로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동행인은 별 거부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그래도 이 영화는 대중성있는 영화잖아~ CGV에서 왕창 상영하니 보러가자고 하기에 문제가 없다...흠... 인간의 평이한 삶에 단 하나의 설정만 바꿔놓은 것.. 2009. 3. 2.
아임 낫 데어 I'm Not There 아임 낫 데어 I'm Not There 토드 헤인즈 마르쿠스 칼 프랭클린 벤 위쇼 크리스찬 베일 히스레저 케이트 블란쳇 리처드 기어 6명이 밥 딜런을 연기했다. 밥딜런? 난 누군지 모른다... 기욤 뮈소의 사랑하기 때문에 에서 폭풍속의 안식처라는 노래가 나왔었고 또..... 조 쿼크의 정자에서 온 남자와 난자에서 온 여자라는 책에서 사랑하면서 동시에 현명함을 유지하기란 불가능하다 라는 인용을 본 것 같다. 또 몇몇 책에서 그의 어록?을 슬쩍 보고 지나간 기억이 있는 것도 같고... 가수인데 나름 자신의 뚜렷한 세계관이 있고 그것을 음악을 통해 말한 그런 가수구나...라고만 생각... 어디선가 철학자나 다름 없는 가수라는 말도 본 것 같고...하여튼 (그것도??) 미국 가수인데 궁금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 2008.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