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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파렐2

더 랍스터 The Lobster 아일랜드, 영국, 그리스, 프랑스, 네덜란드 2015 제목이나 포스터를 보고 그냥 지나쳤다 전혀 관심을 끌지 않았기에 그러다가 볼 영화 없나 하며 또 볼 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이 눈에 들어왔고 평론가 평점을 보니 7점대 안 볼 이유가 없네 게다가 콜린파렐 레이첼와이즈 레아세이두 벤위쇼 괜찮네 괜찮아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모르는 상태로 갔다 호텔에서 짝을 찾아야만 나올 수 있다는 정도만 알고 갔다 아 그게 흥미를 끌었던거구나 그 설정이... 혼자 보러 갔다 난 요새 영화 혼자 본다 같이 가서 따로 보거나 그냥 혼자 보러 간다 약속이 있는 날 혼자 하나 보고 만나러 감 운동을 왜 같이 해? 혼자 하러 가야지...와 비슷하게 이게 혼자 보다보니 영화를 왜 같이 봐? 혼자 봐도 아무 상관없어 모드가 됨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음 잠깐 혼자있고 싶네...ㅋㅋㅋ .. 2015. 11. 9.
폰부스 Phone Booth 2002 미국 폰부스 Phone Booth 2002 미국 조엘 슈마허 퇴근 후 TV를 켰는데 케이브 영화채널에서 이 영화가 시작되고 있었다.... 예전에 봤던 기억이 난다...2002년 영화인데 왜 10년전 쯤에 본 느낌이 드는걸까? 그러나 내용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다...?? 뉴욕에서 적당한 거짓말로 여기 저기에서 돈을 뜯어내는 이상한 사업?을 하는 콜린 패럴 그리고 그를 존경?하며 열심히 일을 배우는 동시에 콜린 패럴에게 뭔가 노동력 착취를 당하는 분위기의 귀여운 어린 남자...일을 배운다는게 사실 별거 아니고 거짓말을 능숙하게 하는 법 정도를 배우는 듯하다. 콜린 패럴은 사무실도 없다...그냥 공중전화나 핸드폰을 이용하여 일을 할 뿐이다. 그 와중에 바람피기 시도도 슬쩍 한다. 상당히 애띤 얼굴의 케이티 홈즈.. 2008.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