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블루1 크로아티아 블루 - 김랑 크로아티아 블루 김랑 2009 나무수 뉴욕에 가고 싶어지게 만든 책이 아마 였을 것이다 그 전에도 몇 권의 뉴욕에 대한 책을 읽긴 했지만 와 좋다...가 끝이었지 내가 가봐야겠다는 생각까지는 못했다 근데 뉴욕에 미치다를 읽고는 내가 직접 그 곳을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그 때는 말도 안되는 바람 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말도 안되는 건 별로 없는 것 같다....그냥 안하는 것일뿐... 같은 작가의 오랜만에 나온 책... 크로아티아라니...처음 들어본 장소... 몇 명의 평을 읽어보니 좋은 말도 있지만 너무 우울한 분위기라는 말도 있었고... 읽고 나면 또 그 장소에 가보고 싶어질 것 같아서 나중에 읽어야지 하다가 이번 여행지에서 읽을 책으로 골라서 들고 갔는데... 예상했지만 역시 여행 중 읽을.. 2010.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