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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2

[홍대]타지 TAJ 홍대에서 아무 생각없이 횡단보도에 서 있다가 맞은편 건물의2층에 타지가 있는 것을 발견? 했다... 생긴지 얼마 안 된 모양...타지 명동을 가보니 분위기가 좋더라고 이야기하니 가자고 한다...그래서 갔다... 들어가다보니 1층에는 일마레가 있다...일마레도 분위기 깔끔하고 맛도 괜찮은데~~2층에 올라가니 음 입구부터 역시나 럭셔뤼~~ 인도 사람처럼보이는 사람이 주황색의 인도틱한 의상을 입고 서서 웃으며 맞는다.규모가 크다... 타지는 원래 컨셉이 대규모인가? 상당히 넓다. 같이 간 사람이 매우 만족스런 표정~같이 간 사람? 왜 친구라고 하지 같이 간 사람이라고 하는가...ㅎㅎ친구긴 친구인데 좀 다르니까... 뭐가? 나보다 한 살 어리니까...부르는 말이 나오니 생각이 난다...식사 중에 엄마한테 전화가.. 2007. 9. 23.
[명동] 타지 TAJ 명동 YWCA 지하 1층... 인도 레스토랑 타지 분위기가 상당히 좋다~ 럭셔뤼~~내가 앉은 쪽은 테이블이 넓으면서독립적이고 반대쪽은사각 테이블이 줄맞춰서 길게 늘어서 있다~ 가격은 약간 비싼편이다....커리는 18000 - 20000원난은 2000원 밥은 3000원여자 두 명이면 커리 하나, 난 하나, 밥 하나면 충분~남자라면 커리 둘, 난 둘, 밥 하나 면 될 것 같다...(주말이 아니면 나름 저렴한 런치 메뉴도 있다고 한다~) 디저트도 시켜보았는데...치즈 덤블링은 약과를 설탕물에 풍덩한 느낌이고~푸딩은 매우 달디 달은 죽의 느낌이....너무 달아서 제대로 못 먹고 나왔다....아까워라...디저트라면 깔끔하고 시원할 것 같은데 무지 달고 따뜻하였다.. 데이트 할 때 가면 좋을 것 같다...여기 데려.. 2007.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