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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2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Mad Max: Fury Road 오스트레일리아 2015 5월 14일에 개봉했는데 몰랐었다 이런 영화가 있는줄도... 난 그저 원터슬립이나 어떻게 볼까 골똘했는데 고민하고 미루다보니 이미 다 내리고 압구정 CGV랑 먼 극장에서만... 하여튼 윈터슬립 놓치고 그냥 멍했다가 어제 밤에 이석원 일기장에서 매드맥스가 재밌다고 한다는 한 줄 읽고는 바로 검색...하니까 저 포스터.... 희망없는 세상 미친놈만이 살아남는다 아...이 말이 왜 이렇게 좋은걸까.... 희망없는 세상 미친놈만이 살아남는다 희망없는 세상 미친놈만이 살아남는다 좋네...하면서 TV를 틀어보니 매드맥스 연속 방영중...2편이 나오고 있었는데 사람을 저렇게 묶어서 앞에 매달고 미친놈들인 거 같은 자들이 마구 내달림....이거네...이거야...이거 재밌을 느낌이 확실히 온다...하다가 평론가 평점 만.. 2015. 5. 23.
디스 민즈 워 This Means War 2012 미국 남자 두 명과 여자 한 명이 함께 스파이짓(?)을 하는 영화라고 생각했다....다소 뻔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재미도 있으리라는 알 수 없는 예감이 들어서 골랐는데...로맨틱 코미디라고는 생각 못했다...물론 로맨스가 살짝 들어가긴 할거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스파이짓을 하는 데 양념격으로만 들어갈 거라고 생각했는데... 유치한 로맨스가 주가 되고 스파이짓은 뭐 나오기나 했나요...ㅡㅡ; 액션인 줄 알았더니 로맨틱 코미디... 그래서 나빴나...그건 아니고... 어쨌든 전쟁 영화를 좋아한다기에 내가 유일하게(?) 알고 있는 전쟁 관련 단어인 War 라는 글자를 보고 골랐다고 해도 딱히 틀린 말은 아니다...하여튼 내가 기대한 건 로맨스는 아니었다고....그러나 그냥 그냥 보는 동안 즐거웠다 모든 영.. 2012.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