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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코엘료2

알레프 - 파울로 코엘료 알레프 파울로 코엘료 2011 문학동네 처음에는 흥미있게 읽다가 중간에는 이게 뭐지...했고 그래도 끝까지...하며 읽다보니 다 읽긴 했는데 이상하다.... 이게 뭘까 전생이 있다는거고 전생으로 돌아가는 것을 알레프라 부르는 것 같고... 코엘료의 전생은 최근 전생은 프랑스의 작가 더 이전의 전생에서는 8명의 소녀를 마녀로 사냥하신 분.... 그렇게 그는 전생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그녀들을 만나 용서를 구하고...그 중 한 명이 터키 여자 힐랄 아직도 그는 3명의 여자를 더 만나야 한다고 한다... 힐랄은 전생의 비밀도 모른채 알 수 없는 끌림으로 코엘료에게 접근하고...나중에는 엄청난(?)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코엘료에게 이성적으로 끌리기까지...뭐람...음... 나이고 국경이고 상관없다고 생각하나 이.. 2012. 5. 22.
흐르는 강물처럼 - 파울로 코엘료 흐르는 강물처럼 파울로 코엘료 2008 문학동네 내가 고른 책은 아니다 함께 읽기로 한 책이다 이 책을 읽자고 문자가 왔기에 읽어야겠다고 생각을 했고 사실 별로 흥미롭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파울로 코엘료 이 작가의 책은 연금술사만 읽어봤다 책을 정말 안 읽던 시기에 당연히 빌려서 읽었던 책 연금술사는 내용이 동화같기도 하면서도 뭔가 마냥 가볍고 쉽지만은 않았던 독특한 책이었다 다시 연금술사를 읽고 썼던 글을 읽어보니 그 2-3년 전의 책을 덮은 후의 느낌이 다시 기억이 나는 것 같다 그 책과 이 책은 결국 같은 말을 한다 꿈을 포기하지 말아라 남의 눈에 의해 살지 말고 너 자신의 꿈을 찾고 너 자신의 삶을 살아라 그리고 여기에 덧붙여 흐르는 강물처럼은 범위를 넓힌 느낌이다 타인에게로...세계로... 세상에.. 2008.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