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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2

[여의도] 엘리스 파이 꼴라주 영화 보러 여의도 CGV에 갔다가 단 것!을 먹으려고 빠뜨릭스 와플(패트릭스가 아니고..)을 찾아 갔는데 문 닫음... 여기 가서 문 닫아서 되돌아온 경우가 더 많은... 단 것! 좌절...그래서 쿨 터진다는 폴바셋이 있다길래 거길 갔는데 휴일이라 그런지 가족 단위가 많아서 정신이 없어서 다시 나옴 아무래도 단 것!을 먹어야만 뭔가가 해결이 될 것 같아서 역시 쿨 터진다고 생각하는 쥬빌리 쇼콜라띠에에 가다가 문득 엘리스 파이가 생각남...마시는 걸로는 해결이 안되고 뭔가 단 것!을 씹어야 할 것 같은 느낌 바람직한 비쥬얼...아름답다 조각으로도 여러가지 타르트를 파는데 가격이 착하다...대신 분위기는 그냥그냥인데 잠깐 먹고 일어나면 되니까 이런 빵도 좋다.... 먹어보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여의.. 2014. 6. 17.
[광화문] 카페 버즈 앤 벅스 Cafe Birds N Bugs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쓸만한 카페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흘러나오는 음악은 음 기억이 안난다 샌드위치나 먹을까 하고 갔는데 다들 단 음식을 먹고 싶어하여서 나야 뭐 신났지만 속으로 아마 후회할텐데 하면서 주문을 했다 피칸파이 스콘 와플 허니브레드 단 음식을 아주 좋아하는 나이지만 먹다보니 속이 이상하였다 다들 처음에는 웃으며 먹었는데 나중에는 표정이 $^&%&$*ㅡㅡ;@_@ 그리고 생각보다 저런 음식은 상당히 배가 부르다 배는 부르고 속은 윙윙거리고 카페를 나서는데 동행인은 갑자기 낙지가 먹고 싶다고 했다 역시 카페에 가서는 단 음식이 먹고 싶다면 하나만 주문하고 나머지는 평이한 것으로 주문하는 것이 후회가 없을듯 앉아서 대화를 나누기에 아주 괜찮은 장소이다 가격은 평이했던듯 파이 5. .. 2008.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