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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여행9

[동유럽독일파리18일-프라하]조식-하벨시장-구시가-카프카상점-천문시계-시민회관-팔라디움-카페임페리얼-22번트램-카페슬라비아-카페사보이-국립극장-카를교-구시가-테스코-알베르트 [동유럽독일파리18일-프라하]갈레리야로얄 조식-바츨라프 광장-하벨 시장-구시가 광장-카프카 상점-천문 시계-화약탑-시민회관-팔라디움 백화점-카페 임페리얼-22번 트램-카페 슬라비아-카페 사보이-국립극장-카를교-구시가 광장-마트 테스코-마트 알베르트 2016. 01. 18. 프라하 구경하는 날 어제에 이어 오늘 하루는 프라하를 보기로...2년 전에 와서 3일인가 보긴 봤는데도 이틀 정도는 또 머물러 보고 싶었다 프라하에는 한국인이 정말 많았다 그래서 갑자기 외로워졌다...이 외로움은 베를린에서 느낀 것과는 종류가 달랐다...여기에서는 그냥 한국인만 안 만나면 아무 문제가 없을 그런 외로움이었다..... 정확히 말하면 외로움은 아니고 그냥 이상하고 불쌍해보이면 어쩌지...류의 느낌이었던듯...근데 다행인지 .. 2016. 11. 24.
[동유럽독일파리17일-드레스덴프라하]조식-대성당젬퍼-츠빙어궁전-카페슁켈바헤-중앙역-플로렌츠역-갈레리야로얄-바츨라프-막스앤스펜서-알베르트-화약탑-카페오리엔트-빌라 2016. 01. 17. [동유럽독일파리17일-드레스덴 프라하]홀리데이인 조식-대성당-젬퍼-츠빙어 궁전-카페 슁켈바헤-드레스덴 중앙역-프라하 플로렌츠역-갈레리야 로얄 호텔-바츨라프 광장-막스앤스펜서-알베르트 마트-화약탑-그랜드 카페 오리엔트-빌라 마트 드레스덴에서 반나절 더 구경을 한 후 낮에 버스타고 2시간 정도 가면 프라하~ 독일 마지막 날이네... 창 밖으로 눈 낸 풍경이 보인다 짐은 이미 다 싸 놓음 전날 자다가 깨서 테레뷔보다가 짐도 다 싸고 그랬던건가 기억이 잘 안나네.... 이렇게 부지런을 떤 이유는 뭐겠나....뻔하다...제일 중요한 거 ...조식 나 갔다 올게~ 듣는 이는 없어도 그냥 나님과 동수와 이야기 동수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과는 상대하고 싶지 않음 참으로 수준높은 개그였는데...어.. 2016. 11. 20.
[동유럽독일파리1일-프라하]인천공항-프라하루지네공항-프라하클럽호텔-미니마켓 2016. 01. 01 비행기 출발 시각이 낮 12시 조금 넘어서였나? 그래도 일찍 가서 면세점도 보고 마티나 라운지에서 음식도 먹으려고 일찍 일어났다 엄마는 아마도 마지막 아침을 챙겨주고 싶어했던 거 같은데 그걸 알면서도 못되먹은 나는 마티나 라운지에서 엄청 퍼먹겠다는 일념하에 아침을 먹지 않고 나가겠다고 했고 항상 공항버스 홈페이지에서 시간을 확인했었는데 이날따라 남의 블로그에 올려진 시간표를 보고 집을 나섰다 그것도 아침까지 짐을 다 싸지 못해서 허둥대다가 원했던 시간을 날려버리고 그 다음 것을 타러 나갔는데 그것도 시간이 촉박해서 캐리어를 끌고 좀 빠르게 걸었는데 엄마가 항상 그렇듯 정류장까지 같이 가겠다며 따라나왔고 난 혹시나 놓칠까봐 마음이 급해서 캐리어를 끌고 달리다시피 했는데 엄마는 소지품.. 2016. 1. 27.
[프라하 빈 이탈리아-6]은행-알베르트-스트라호프수도원(레스토랑)-프라하성(성비투스대성당)-황금소로-프란츠카프카작업실-가짜카프카카페-무하박물관-바츨라프광장-막스앤스펜서-알베르트 2014. 1. 23 오스트리아에서 다시 프라하로 넘어왔고 이 날 하루 프라하를 보고 다음 날에는 로마로 간다 이탈리아로~ 그러나 좋은 느낌 보다는 뭔가 아쉬운 기분이... 방도 이번에는 트윈 침대고... 여기 좋은데 여기 조식도 참 좋은데...하며 기대하며 내려감 카페라뗴와 초코 씨리얼과 견과류와 건과일과 토마토 오이 냉파스타 햄 소시지 치즈 그리고 tea~ 사과주스 여행이 아니더라도 매일 이렇게 아침을 먹으면 참 좋겠구나... 한 번만 먹었나? 사진이 한 번만인데... 조식을 먹은 후 프라하 성을 보기 위해 나왔는데...원래 현금이 부족하여 유로화를 체코 돈으로 호텔에서 환전하려 했는데...환전을 상당히 괜찮은 금액으로 해주길래...그런데 호텔에 돈이 없어서 지금은 불가능하다는 대답이...으으음 개님.. 2015. 1. 23.
[프라하 빈 이탈리아-2]호텔갈레리아로얄조식-알베르트-신시가-카를다리-카프카박물관-카를다리-카를다리-카프카박물관-크레들로빵-카를다리-무하박물관-플로렌츠역-빈 호텔 레나스도나우 2014. 01. 19 프라하에서의 두번째날 오후에는 오스트리아의 빈으로 버스타고 이동하는 날 별 기대를 하지 않고 내려갔는데 오홋 음식이 종류가 많은 건 아니지만 하나 하나 질이 좋아... 정직하고 내 취향인 조식 일단 가볍게(?) 저렇게 첫 접시를 채웠다 롤케이크같이 생긴 것들은 너무 달고 묵직해서 먹다 말았다고 해도 저 씨리얼을 보라...우유가 없는 줄 알고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요거트를 풍덩했는데 우유가 있었다... 하여튼 씨리얼과 건과일 그냥과일 범벅만으로도 아침식사가 될 양이었으나 어제 배가 고파서 그랬는지 있을 때 먹어두어야 한다는 생각인지 뭔지 어쨌거나 대단한 과식을 한다 홍차는 아닌 것 같고 히비스커스...새콤한 것이 내 취향... 두번째 접시...건과일과 사과 햄 차가운 파스타 오이 건.. 2014. 3. 22.
[프라하 빈 이탈리아-1]인천공항-프라하루지네공항-찰스센트럴호텔-호텔갈레리에로얄-무스테크역-화약탑-시민회관-구시가광장-천문시계-카페루브르 2014. 1. 18 프라하로 떠나는 날 전 날에 거의 잠을 안 잤다 새벽 5시쯤 자서 7시쯤 일어났나? 2시간 정도 잔거다 어째 여행은 갈 때마다 더 적응이 안되고 촌스럽게 설레여서 잠도 못 자고.... 하여튼 7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밥도 먹고 7시 50분쯤 나가서 공항 리무진 버스 타고 인천으로 출발 공항에 9시 20분쯤 도착했고 비행기 출잘 시각은 12시 50분이었고 난 너무 일찍 도착 동행인은 좀 늦었고 기다리면서 여름에 방콕에 다녀왔던 비행기 마일리지 적립을 안해서 표를 들고 적립을 하러 갔는데 다구간으로 총 4개의 표가 있어야 하지만 한 장이 사라졌는데 그건 적립해줄 수 없다고... 나쁜놈들..항공사 직원이 다 그렇지....ㅎㅎ 당연히 기록이 남아있을텐데 그걸 핑계로 안해주다니...지금 그런.. 2014. 3. 4.
퍼펙트 프라하 - 최미선 신석교 퍼펙트 프라하 최미선 신석교 2006 안그라픽스 기자였던 부부가 함께 여행작가가 되어 여행을 하며 찍고 쓴 책 편집 상태도 좋고 내용도 알차다 뭔가 연륜이 보이는 느낌은 기분탓일까? 단점은 상당히 오래 전 책이라는 것 그러나 별 상관 없어 보임... 정보와 이야기가 적절하게 섞인, 다른 책 내용 재탕이 아닌듯한, 뭔가 다른 것들이 조금씩 들어간 좋은 책이다 프라하는 가로등만 제거하면 중세 분위기가 그대로 묻어나 촬영하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 프라하를 무대로 했던 영화 아마데우스 감독의 말 2차 대전 당시 체코는 주변국의 조롱을 감내하며 총 한 방 쏘지 않고 독일에게 백기를 들었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건축물의 파괴를 막기 위함이었다 그 결과 지금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남아 1992년 유네스코.. 2014. 1. 7.
그리움이 번지는 곳 프라하, 체코 - 백승선 그리움이 번지는 곳 프라하, 체코 백승선 2012 가치창조 대기업에 다니다가 그만두고 책을 만들고 여행을 다니다가 이제 아예 책을 쓰는 작가도 된 저자가 쓴 책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에 두려움이 없는 모양이다 아니 두려움이 없다기 보다는 자신감이 있다고 해야할까? 난 이게 아니라도 내가 하고싶어하는 일도 잘 하며 살 수 있다..? 사진을 잘 찍는다는 소개처럼 사진이 멋지다 대신 사진이 많고 글은 상대적으로 많은 편은 아니다 어떤 장소의 분위기를 느끼기에 좋은 책이고 정보는 다른 책에서 얻는 것이 필요할 듯 하다 내가 과연 그 곳을 좋아할까 그 곳에 가야할까? 생각이 드는 사람이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오른쪽 탑은 아담 왼쪽 탑은 이브라고 불리는 틴 성당의 쌍둥이 종탑 나는 시간이 자정.. 2013. 12. 17.
프라하 - 장혜원 프라하 장혜원 2005 에코하우스 영어 학원 강사였고 영어 학원 강사를 가르치는 일도 했다던 저자는 어느 날 프라하가 좋아졌다고 했나? 벌써 기억이 안나네...하여튼 프라하가 좋았고 거기에 있는 누군가와 연이 닿아 프라하에 머물렀었나? 그런 자유가 부럽고 뭔가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은 저자가 신기하기도 했다 인터넷에 글을 올리기도 했다던데 그 때 맨 마지막에 썼다던 그 말이 참 인상적이다 좋은 사람, 착한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 글을 읽을 때마다 왜 그렇게 기분이 좋았을까? 언제부턴가 착하다는 말이 남에게 당하고 자기 이익 못 챙기는 멍청한 사람이라는 의미로 바뀐 것 같다... 누군가에 대해 물어볼 때 그 사람 착해~ 라고 말했던 적이 있나? 착하다는 표현을 쓸만한 사람이 있나? 왜 그렇.. 2013.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