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소와즈사강1 슬픔이여 안녕 - 프랑소와즈 사강 슬픔이여 안녕 프랑소와즈 사강 상서각 얼마 전 프랑수아즈 사강의 책을 읽었었다 이 책은 프랑소와즈 사강의 책 뭐가 맞는걸까 프랑수아즈 프랑소와즈 개인적으로 전자가 더 맘에 드는데...ㅡㅡ; 프랑수아즈 사강은 독특하다 자기 맘대로 살고 그럴만한 배경도 갖춘 그런 작가 난 그럴만한 자유를 누릴 배경도 없고 즉 하루 하루 먹고 살기 위해 돈을 벌어야 하고 또 나에게 그럴만한 자유가 주어진다 해도 난 그녀처럼 살 생각이 별로 없다... 그녀처럼 스피드를 즐기고 도박을 즐기고 이 사람 저 사람 만나서 놀고 결혼을 여러 번 하고... 그런 성격이 아니다...만약 나에게 경제적인 여유와 시간이 있다면 난 뭘 하며 살까? 성격상 사교활동을 하며 즐기기보다는 가고 싶은 곳에 가서 처박히거나 잉여스러운 것을 배우고 있지 .. 2011.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