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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요리3

[광화문]블루라팽 쁘띠 레스토랑....광화문 경희궁의 아침 1층 상가에 있는 프랑스 요리 레스토랑이다 규모가 아주 작다... 테이블이 5개인가 하여튼 조금이다 인테리어 사진을 안 찍었는데 소소하게 괜찮음...런치에 가면 스프와 샐러드 포함 메뉴가 15000원이고 저녁에 가면 그냥 요리가 13000원 정도.....꼭 런치에 갈 필요는 없어 보임....ㅋㅋㅋㅋ 브레이크 타임도 있다 예약하고 가는 게 안전할듯....점심 시간에 자리가 다 차서 바 테이블까지 사람들이 앉았다스프는 프랑스 스프맛...ㅋㅋㅋㅋ 샐러드는 평범...... 요리는....한국식인 나에게는 밥은 너무 조금이고 소스만 풍년인 느낌이 들었다....결국 소스랑 저 안의 고기가 닭이었나? 남김....밥을 다 먹으니 먹기 힘들어서.... 동행인의 것도 파스타 면을 다.. 2018. 1. 28.
A TABLE : PARIS 아 따블르 파리 - 최연정 A TABLE : PARIS 아 따블르 파리 최연정 최지민 2015 forbook 프랑스 요리에 관심이 있어서 불어 전공 후 파리로 가서 요리를 배워 홍대에 르끌로라는 가게를 낸(맞나?) 저자와 사진을 찍은 저자의 동생 그러니까 자매가 만든 책인데 부럽다...나도 취향 잘 맞는 여자형제가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어릴 때부터 여자형제가 있는 집에 대한 부러움 내지는 로망이 있었다 왠지 자매가 존재하는 집에서는 일단 좋은 향기가 날 것 같고 또 소소하고 예쁜 것들이 방에 가득할 것도 같고... 라는 뭔가 근거없는 상상....여자나 남자나 그게그거라는 걸 스스로를 보고 이미 아주 잘 알고 있으면서도 그런 생각을... 하여튼 프랑스 요리법이 나온 책인데 요리법은 따라하기 힘든 게 재료가 집에 없어서... 그렇.. 2016. 2. 11.
[이태원] 르 쌩덱스 이태원에서 매우 유명한 곳 브런치를 먹어보고 싶어했던 곳인데 브런치는 다음에 먹어보기로 하고 그냥 런치코스를 먹어보기로 했다 수프나 샐러드 - 오늘의 프랑스 가정식 - 디저트 이렇게 간단한 런치 메뉴로 가격은 부가세 포함하면 1인당 2만원이 조금 넘고 나에게 저렴하다고는 안 느껴지는 가격 주말포함 3시까지만 주문이 가능하다 들어가보니 여행을 온듯한 외국인 3명이 식사중 프랑스에 가본 동행인의 말에 의하면 정말 프랑스 식당 같다고 한다 프랑스에는 이런 소박한 분위기의 식당이 정말 많다고 했다 수프나 샐러드는 그럭저럭 특별히 맛있지는 않았고 약간 요상했다 프랑스 가정식이라고 나온 요리는 정말 내 취향이 아니었다 고기를 많이 좋아하지도 않는데 게다가 이런 식의 요리법은 최악.... 내가 가장 싫어하는 소스가 .. 2010.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