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1 하녀 The Housemaid 2010 한국 요즘 볼만한 영화가 없었다 그나마 시와 하녀가 보고 싶었다 시는 아무도 같이 보려고 하지 않았고 그래서 지난 주 토요일에 혼자 보러 가려고 시간까지 알아뒀는데... 혼자 보고 나서 친구를 만나려고 했는데...결국 안 봤다... 시는 뭔가 심오한? 것이 있을 것 같았는데 하녀는 그다지 끌리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며칠 전 누군가가 막장 드라마의 영화 버전이라고...그러나 지루하지는 않고 시간 때우기로 괜찮다고 그래서 정말 별로인가봐...하다가...또 갑자기 보고 싶어졌고...동행인에게 제안하자 흔쾌히 보겠다는 반응 사실 큰 기대는 안했다 그런데... 난 재밌었다...상당히 재미있게 봤다~~ 작품성?은 잘 모르겠으나 난 참 재밌게 봤다... 일단...아..이 아름다운 화면...집이 너무 예쁘다....저런 .. 2010.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