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건축1 행복의 건축 - 알랭 드 보통 행복의 건축 알랭 드 보통 2007' 이레 알랭 드 보통의 책은 사랑에 관한 시리즈(?) 3권만 읽었었다.그런대로 괜찮은 편이었다.그렇다고 완전히 빠져들만한 건 아니었는데... 근데 얼마 전에 누군가가 지루하다고 해서 손에 대지 않던여행의 기술을 반 정도 읽었다. (반납기간이 다 되어서 울며 반납)별 기대를 안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정말 재밌었다...사랑 시리즈 보다 훨씬 나았다 !안 읽어보았으면 큰일날뻔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 행복의 건축은 사실... 건축이라는 소재가 아무 느낌도 안 줬기에..차라리 여행은 누구나 동경하는 그런 소재니까 흥미가 생길텐데나랑 별반 상관없어 보이는 건축이라니...인테리어도 아니고 건축... 딱딱해보이고 전문적인 내용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별로 관심이 가.. 2007.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