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트로커1 허트 로커 The Hurt Locker 2008 미국 예전에는 영화를 보면 바로 블로그에 이상한? 글을 써 댔지만.... 언제부턴가 슬슬 게을러지고 귀찮아졌다...책도 마찬가지...예전에는 바로 썼는데 이젠 나중에 쓰거나 아예 안 쓰기도 한다...그런데 난 대체 왜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일까? 글이 맞는지는 확신이 안 서지만 하여튼... 표면적인 이유는 글을 쓰는 동안 정리 안되던 생각들이 정리되고 또 새로운 생각들이 떠오른다...이고 실질적인 이유는 이 글을 통해 괜찮은 사람들을 낚아보자는 생각...? 근데 뭐...쓰다보니 이도저도 아닌 결과...사실 처음에 글을 쓰기 시작한 건 블로그가 아니라 싸이월드였고 협소하기 짝이 없는 인간관계상 그 글을 읽을 사람 수도 무척 적었고...즉 나 혼자 심심해서 쓰기 시작한 게 맞다...남에게 읽히기 위한 글이 아니라.. 2010.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