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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11

[홍콩-10]BREAKFAST, AEL, AIRPORT AT CHEKLAPKOK ... 체크인 할 때 아침식사 쿠폰?을 줬는데...우린 25일 체크 아웃인데 그런데 왜 26일 쿠폰도 준걸까? 받을 때는 여러 장을 받아서 몰랐는데... 하루 하루 지나갈수록 많이 남았다는 느낌이... 들여다보니 하루분이 더 있다... 잠시 갈등했다... 아침을 한 번 더 먹기 위해 비행기를 포기할 것인가....미뤄볼 것인가...ㅡㅡ;; 비행기 시각이 2시 15분...왠지 여유있는 분위기~ 늦잠자고 9시가 넘어서 식사를 하러 갔다... 지난 밤 술을 먹어서 속이 이상했고...동행인이 내가 시티슈퍼에서 동행인이 먹고 싶다고 중얼거려서 사왔던 신라면을 가져가자고 했다...그래도 될까? 잠시 생각하다가 아무래도 속이 이상해서 매운 것을 먹긴 해야겠다는 생각에 들고오려고 다시 방으로 돌아가서 가져왔다... 가져온 후 .. 2010. 2. 27.
[홍콩-9]리펄스베이,스탠리,델리프랑스,코즈웨이베이,카페드코랄,몽콕,운동화거리,침사추이,페닌슐라호텔펠릭스바,너츠포드테라스,올나이트롱바 적당한 시각에 눈을 떴다...그리고 대강 정리하고 아침 먹으러 나갔다... 같은 곳에서 두 번째 조식...인데 메뉴가 약간 달라져 있었다...그럼 뭐해...먹는 종류는 항상 같으니... 난 나중에 혼자 살게 되면 정말 간단한 빵과 과일 그리고 커피로 아침 식사를 할 것 같다.... 아니 커피는 조금씩 끊어갈? 예정이니까 몸에 좋은 쥬스...로 대신...? 남들은 나중에 결혼하면...이라며 말하는데 언제부턴가 나는 나중에 혼자살면...으로 바뀌어 있다... 그리고 그게 현실이 될거라는 불길하고도 왠지 명확한 예감... 돈 많으면 정말 여러가지가 좋겠지만 그중에서도...식사를 대신 차려주고 집안 일을 대신해주면 정말 좋겠다 뭐 지금도 내가 차려서 먹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내 취향대로는 못하니까... 그리고 열.. 2010. 2. 22.
[홍콩-8]실버코드,하버시티,허유산,에스프리아울렛,스위트다이너스티,ifc,소호,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타이청베이커리,카페앤티크,피크트램,빅토리아피크 아침 일찍 일어났다 동행인이 오늘은 마카오에 가기 위해 일찍 일어났기에...나도 그냥 얼떨결에... 6시인가에 일어난 모양이다...준비까지 싹 하고는 식사를 하더니 먼저 마카오로 떠나버렸다~ 8시도 안 된 시각에 출발하다니...첫 번째 접시는 함께였는데 두 번째 접시는 나 혼자... 나단호텔 조식도 괜찮았다...역시 어김없는 밀가루와 과일 편식... 혼자 남아서 여유부리며 먹다가 방으로 가서 또 여유를 부리며 준비를 하고 9시 조금 넘어서 호텔을 나섰다 전 날 저녁에도 혼자 다녔지만 음...아직 혼자다니는 것이 적응되지 않았다...기분이 좀 이상했다 지하철을 타고 두 정거장 후 하차...침사추이역 상당한 번화가라고 하는데 낮에 가서 그런지 번쩍이는 무언가를 당연히 느낄 수 없었다 전에는 은근슬쩍 동행인을.. 2010. 2. 15.
[홍콩-7]호라이즌아울렛,스페이스아울렛,센트럴IFC,크리스탈제이드,침사추이,퍼시픽커피,심포니오브라이트,페리,시티슈퍼 엠파이어호텔 모닝 뷔페... 역시 리모델링한지 얼마 안된건지 식당도 깔끔했다... 메뉴들도 괜찮았고...특히...예쁘게 구워진 팬케이크는 정말 맛있었다...저런 메뉴 말고도 일반적인 메뉴가 많았다...육류 종류...난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육류를 매우 즐기는 편도 아니다..예전에는 메뉴에 있는 것을 골고루 먹어보려고 했는데 이젠 그러지 않기로 했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것만...편식하는 건가? 그건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건 남들이 편식해서 잘 안 먹는 것들이 많이 포함되니까...채소나 과일 따위....아니 솔직히 말하면 채소는 썩 좋아하는 건 아니고...과일과 밀가루를 좋아하는 것이구나...그래도 고기 좋아하는 것 보다는 건강에 좋은 취향 아니겠는가....요거트는 멋으로 가져다 놓았는데 조금 먹다.. 2010. 2. 11.
[싱가포르 홍콩-6]창이공항,쳅락콕공항,골드핀치레스토랑,코즈웨이베이,타임스퀘어,레인크로포드 홍콩으로 이동하는 날 비행기를 놓치면 정말 큰일이기에 아침에 모닝콜을 해달라고 했었는데 난 들은 기억이 없는데 하여튼 일찍 눈을 떴다...6시에 일어났나? 홍콩행 비행기 시각은 11시 25분 정도...너무 일찍 일어난 감이 있긴 하다... 조식은 호텔비에 포함되어 있었다...그래서 조식을 먹으러 갔는데 뷔페식은 아니고 아침메뉴 몇 가지 중 고르는 것 거의 비슷하고 한 두가지가 다르게 나오는 것 이었다. 바싹 탄 식빵과 매우 진한 커피 한 잔과 라임 주스와 아침 메뉴...간단하면서도 깔끔했다. 식사를 마치고 제대로 풀지 않았던 짐을 다시 챙기고 나오니 8시가 안 되었나? 담담하게 캐리어를 끌고 나왔으나 마음은 우울했다...어떤 도시건 하루 이틀은 생소하기만 하다...그리고 3-4일 되면 마음이 살짝 열리고.. 2010. 2. 9.
프렌즈 HongKong - 환타, 마녀 프렌즈 HongKong 환타, 마녀 2007 중앙북스 알찬 여행서 음식점 정보가 상세하다 맵북이 따로 뒤에 붙어 있어서 여행할 때 따로 떼서 사용하면 좋을듯 홍콩가면 꼭 먹어보아야할 것 딤섬(하카우) / 에그타르트 / 고디바초콜릿드링크/카우롱우유/비타소이(첨밀밀등장)/각국의맥주/매운오뎅 완탕면/마파두부/죽/두리안열대과일/마카롱/훠궈 슈퍼마켓과 드러그스토어 하버시티,ifc,타임스스퀘어-시티슈퍼 / 랜드마크,엘리먼츠-360threesixty / 프린스빌딩-올리버스더델리커테슨 리가든스-고메/퍼시픽 플레이스-그레이트푸드홀 드러그 스토어는 왓슨스와 매닝스 바치baci-센트럴역 2000-2007 베스트레스토랑선정/점심1인 150~ 3코스 12:00-14:30 2801-5885 라팜파LaPampa-센트럴역 런치3코스.. 2010. 1. 1.
자신만만 세계여행 HongKong - 조은정 이가아 자신만만 세계여행 HongKong 조은정 이가아 2009 삼성출판사 일하면서 떠나느 짬짬이 세계여행의 저자 조은정이 쓴 책 표지는 매우 안 예쁘지만 속의 내용이나 편집은 괜찮은 편이다 조은정이 써서 그런지 다른 책에는 없는 좋은 정보들도 숨어있다.... 이 책도 괜찮은 여행 안내 책자 되겠다 -발췌한 내용 중 일부분....- 페닌슐라 호텔 28층 바 펠릭스에서 칵테일 드레스 코드 지키기 필립스탁의 디자인 칵테일120~ 밤에 2층버스 2층의 맨 앞에 타기 매주 수요일은 박물관 무료 홍콩역사 박물관 강추 노부 - 유명 고급 레스토랑 12:00-14:30 점심요리 130~ 2313-2323 인터컨티넨탈호텔2층 침사추이F 인테리어와 뷰가 멋짐 저녁요리 165~ 18:00-24:00 ISA 아울렛 - 명품쇼핑하기.. 2009. 12. 31.
홍콩 주말여행 100배 즐기기 - 노소연 홍콩 주말여행 100배 즐기기 노소연 2008 랜덤하우스 전형적인 여행 안내 책자 얇아서 들고다니기에는 적당할 듯 있을 정보 다 있고 지도도 괜찮다...편집이 예쁜건 아니고...그야말로 실용여행책자 디저트 해피 투게더 - 첨밀밀 침사추이 후미진 골목에 위치 주방장은 유명호텔출신 12:00-24:00(일요일만 14:00~) 석마방 - 몽콕 위치 14:30 - 02:00 허유산 11:00-23:00 침사추이 여러 지점 망고콤보 송기당수 chung kee 디저트 30~ 세인츠 알프 티하우스 30~ 11:00-23:00 블랙티위드밀크 간단식사가능 침사추이 A2출구 도보 2분 스트로베리 플러스 코즈웨이베이 와플 케이크 타임스스퀘어 안 40~ 홈쿠킹 코즈웨이베이 A출구 도보 2분 GOD2층 매장입구 왼쪽 망고케이크.. 2009. 12. 31.
Best Restaurants in 홍콩 & 마카오 - 로사 권 Best Restaurants in 홍콩 & 마카오 로사 권 윤보라 제니퍼 김 2009 학이당 홍콩과 마카오의 레스토랑에 대한 책... 신문종이질이고 내용도 신문기사 느낌이... 편집상태는 좀 조악하고 촌스럽고 그렇다... 여행자 대상이라기 보다는 왠지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그런 실용도서처럼 느껴졌다... 가격대가 꽤 높은 곳이 많다 간단 소개 글과 위치 전화번호 인테리어를 볼 수 있는 큰 사진과 몇 가지 대표요리와 가격이 나와있다 Azure - 호텔 란쾨아펑LKF 29.30층에 위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는 곳 낮에도 밤에도 멋진 장소 세미 런치 뷔페 148~ 메인디쉬 하나에 샐러드와 뷔페...(각종 디저트 류)....센트럴역 근처 크리스탈 제이드 - 상하이 요리 면은 35-46 완탕 35 볶음면 54 .. 2009. 12. 31.
I love Hong Kong 아이 러브 홍콩 - 신서희 I love Hong Kong 아이 러브 홍콩 신서희 2009 랜덤하우스 적당한 홍콩 여행 안내 책 편집도 예쁘고 보기 좋게 잘 되어 있고 필요한 정보도 알맞게 들어가 있고 종이질도 좋고 지도도 괜찮고... 또 가격 정보도 꽤 꼼꼼하게 안내! 이 책 좋다. 적당한 홍콩 여행 책...구입할까 생각 중... (발췌의 일부분....다 올리고 싶지만 여행 정보책은 이게 핵심이기에...찔려서 일부만...) 홍콩의 차찬탱(분식점 비슷한 무언가?)이나 카페에서는 대부분 애프터눈 티 세트를 판다 대개 오후 2시부터 4-5시까지 가격은 20~70 까지 다양 호텔의 애프터눈 티 세트는 10배의 가격 리펄스 베이의 '베란다' 220~ (색계에 나온 그 장소...) 커피만 한 잔 해도 좋을 곳 홍콩에서는 노점상을 단속할 때 .. 2009. 12. 31.
It's Hot 홍콩쇼핑 - 신중숙 It's Hot 홍콩쇼핑 신중숙 2009 랜덤하우스 요즘 홍콩과 싱가포르 관련 여행 서적을 동시에 십여권을 넘게 읽어대서.... 기억이 마구 뒤섞여서.... 하여튼 이 책 꽤 쓸만했다... 홍콩하면 쇼핑 아닌가...이 책은 쇼핑을 중심으로 홍콩에 대해 소개한다...그러면서도 음식점에 대한 정보도 주고 호텔에 대한 정보 혹은 여행 기본 정보도 빠짐없이...편집상태도 매우 맘에 든다...보고 있기 즐거운 책이다... 다만 들고다니기에는 다소 묵직하긴 한데...미리 보고 메모하거나 아니면 들고 가서 책은 호텔에 두고 아침마다 갈 곳을 찾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쇼핑마니아를 위한 필살 쇼핑 노하우와 홍콩의 500여개 핫 쇼핑 공간 그리고 괜찮은 음식점과 호텔... 뭐가 더 필요하겠는가~ 쇼핑 목적의 홍.. 2009.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