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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상2

가여운 것들, Poor Things, 2024, 영국, 미국, 요르고스 란티모스 요르고스 란티모스 끝 무조건 보러 가야함 그래서 기다렸다 3월 6일을... 아무 정보 없이 보는 걸 좋아해서 조심했지만 어른아이? 라는 설정을 어디선가 봄 그리고 엠마스톤이 나온다는 것도 모를 수가 없.... 우리나라 감독 중 좋아했던 감독이...김기덕 ㅜㅜ 뭔가 영화가 특이해서 좋았지만 감독 사생활을 역겨움 자체... 그리고 홍상수....는 영화는 예전에는 많이 봤는데 요즘에도 몇 번 보긴 했지만 개봉을 아주 잠시 하는 모양... 그냥 그렇... 사생활 이슈는...뭐 잘 모르겠다.... 결혼은 그대로 두고 즉 가정의 안락함은 그대로 누리면서 나는 또 다른 내 인생을 살거야...라면 이기적이다..라고 했겠지만... 뭐...마음이 그렇다는 거면... 그건 뭐.... 그래서 이혼을 하려고도 했던 거고 그게 .. 2024. 3. 10.
파우스트 Faust 러시아 2010 파우스트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작가 이름 참 멋지구나...괴테 이름은 많이 들어봤어도 정작 책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단 한 권만... 보게 될까 의심하며 던졌는데 동행인이 물어서 보러 갔다... 얼마만의 아트하우스 모모인가... 그렇다...크리스마스 이브에 여기에 갔다...8시 20분에 시작해서 10시 30분에 끝나는 영화.. 그렇다...영화를 보며 크리스마스 이브를 다 보냈다... 영혼을 팔아먹었다는 정도의 이야기만 알고 있었다...이 영화에 대한 정보도 없었는데... 보러 들어가기 전 홍보물을 봤는데...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스크린의 화가.... 게다가 요즘 TV에서 내리 3번이나 반복해서 봤는데 영 질리지 않는 블랙 스완의 감독이 저런 극찬을... 기대가 되었고 살짝 어렵지 않을까 하는.. 2012.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