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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암동3

[숙대입구]와플.하우스. 여기가 되게 역사가 있는 곳이라고 했다 ㅋㅋㅋㅋ 딸기빙수가 없던 시절 일찌감치 딸빙을 하던 곳20년이 넘은 곳이고 동행인이 고등학교 때 와서 먹고 가던 곳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난 숙대입구는 처음 가봄 인테리어 깔가격도 저렴...딸기빙수가 6000원 아메리가 3000원 와플은...얼마더라....하여튼 착한 가격임...근데 맛도 뭐 고급진 느낌은 아니고 냉동의 맛이...ㅋㅋㅋ 근데 와플과 잘 어울림....그리고 자꾸 생각이 난다...이상하게사람이 없었는데 잠시 후 꽉 참......후암동 근처니까 후암동 갈 때 들러보암직하다....후암동 갈 때 숙대입구에서 걸어가는 게 나을듯서울역은 ... 상하이 훠처가 생각나는 ㅋ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도 나는 와플이 생각남....이 밤에 와플이 생각남....보고싶다 와플아..... 2017. 7. 17.
[후암동]아.베.크.엘. 일미집에서 600미터 정도 걸어야한다 동네 안에 들어가 있는 카페...동네가 유명해서 카페가 잘되든 게 아니라 여긴 뭔가 카페가 유명해서 사람들이 찾아오는 동네 같은느낌이....가보니까 가볼만하긴 하구나 생각이 들었다 비교적 평평한 골목길을 걸어가다가 살짝언덕으로 올라가면 카페가 있는데 카페 바로 윗 동네는 정말 급경사....심한 급경사...그 동네는운전이 쉽지 않아 보이지만 바로 아.베크엘.까지 오는 건 어렵게 보이지 않는데...모르겠......하여튼 이 동네는 지하철 역도 멀어서 접근성이 좋지는 않다....익선동은 종로3가 바로 앞인데...이 동네는 근처에도 뭐가 없고 그냥 딱 이 동네 하나인데... 근데 이 카페만 찾아가보고 또 다시 서울역으로가서 후암동 여기 저기를 제대로 본 건 아니긴 하다..... 2017. 7. 9.
[후암동] 일미집 후암동이 쿠울하다길래 쿨하지 못한 나는 동네라도 쿨한 곳에 가보겠노라고 후암동에 가보기로 했다일단 밥을 먹어야겠어서 검색을 해보니 미식의 동네였....수요미식회...그렇게 당하고도 놓지 못하는 수요미식회에 나왔다길래 그럼 일미집에 가보기로 했다...일단 후암동에 가야하는데 여긴 고지대라서 차를가져갔다가가는 앞을 긁어먹을만큼 고난이도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무조건 대중교통...해서 어디서 만날까하다가 숙대입구역과 서울역 둘 다 가까운 것 같기에 내가 접근하기 좋은 1호선 라인으로..사실 나는 1호선타는 거 별로 안 좋아함...뭔가 오래된 노선이라 그런지 쾌적한 느낌이 없...그래서 아예 1호선 타느니 돌아가도 2호선을 타거나 버스를 탔는데 간만에 그냥 타보기로...이 날은 그럴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평.. 2017.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