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강물처럼1 흐르는 강물처럼 - 파울로 코엘료 흐르는 강물처럼 파울로 코엘료 2008 문학동네 내가 고른 책은 아니다 함께 읽기로 한 책이다 이 책을 읽자고 문자가 왔기에 읽어야겠다고 생각을 했고 사실 별로 흥미롭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파울로 코엘료 이 작가의 책은 연금술사만 읽어봤다 책을 정말 안 읽던 시기에 당연히 빌려서 읽었던 책 연금술사는 내용이 동화같기도 하면서도 뭔가 마냥 가볍고 쉽지만은 않았던 독특한 책이었다 다시 연금술사를 읽고 썼던 글을 읽어보니 그 2-3년 전의 책을 덮은 후의 느낌이 다시 기억이 나는 것 같다 그 책과 이 책은 결국 같은 말을 한다 꿈을 포기하지 말아라 남의 눈에 의해 살지 말고 너 자신의 꿈을 찾고 너 자신의 삶을 살아라 그리고 여기에 덧붙여 흐르는 강물처럼은 범위를 넓힌 느낌이다 타인에게로...세계로... 세상에.. 2008.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