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1글1 일상 브이로그 아니아니 블로그 + 첫눈 오랜만에 방문자가 오셨다 아침 일찍 오신다고 해서 아침부터 집에 처박히면 답답할지도 모르니까 광멍으 자랑 2케아에 가자고 거기 좋은 북유럽식 ㅋㅋ 카페가 있다고 하니 좋다고 함 심할 때는 다른 층 주차장에 가서 헤매기도 하니까 사진 하나 찍어두고 자 그럼 2케아 구경을 시작해볼까? 하고 바로 레스토랑으로 직진 일요일 아침인데도 사람이 많았다 음악 소리 때문인건지 뭔가 한국 느낌이 안 들긴 함 아상이를 뜯으며 잠시 수다 아상이가 주인공인데 어째 초점이 맞질 않는다 나는 근성있는 사람이니까 수차례 추라이추라이 해도 결과는 똑같 그리고 왔으니 구경은 해야지 하며 방황시작 방황하다가 러그 코너에 갔다 방 침대 옆에 깔 러그를 작년부터 사고 싶었는데.... 언제 쫓겨날지 모르는 세입자라서 짐을 늘리기 싫어서 폭이.. 2018.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