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11 4001 - 신정아 4001 신정아 2011 사월의책 회사 선배님이 이 책을 읽었다고 했다 그것도 책을 회사에서 구했다고...바로 넘기라고 했다...그 다음날 책이 손에 들어왔다 아니 이런 책을 누가 신청한걸까...하며 고맙게(?) 생각하고 집으로 가져와 읽었다 나름 정신없는 시기를 보내던 때였지만 이 책은 손에 잡고 집중해서 읽었다... 이 책은 출판되면서도 말이 많았다... 신정아... 학위 위조도 그렇지만...그것보다도 어쩌면 유부남과의 스토리 때문에 더 말이 많았던 건 아닌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미혼과 기혼의 차이가 확 나는 것 같다... 나처럼 미혼이거나 혹은 진지한 관계를 생각하며 만난 남자가 없었던 경우...좀 그렇다...유부남은... 뭐 이 정도로 넘어가지만 이미 결혼을 했거나 혹은 정말 좋아하는 남자가.. 2011.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