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theRoad1 On the Road - 박준 On the Road 박준 2006' 넥서스 뉴욕에 대한 박준의 책을 너무 재밌게 읽었기에...그 책은 앞부분은 박준의 뉴욕 특히 미술에 대한 글이었고뒷부분은 뉴요커들을 인터뷰한 내용이었는데...뒷부분은 별로였었다. 어쨌든 이 책에 대해서 아무 많은 기대를 갖고 읽기 시작...했는데...그런데...음....별로다...나에게는...박준은 ebs의 후원을 받아 장기여행자들을 인터뷰한 내용을바탕으로 다큐멘터리를 찍었던 모양이다. 그리고 그 내용에담지 못한 부분이 아쉬워 책으로 펴낸 거란다... 장기여행자에게는 뭔가가 있을까?내가 느낀 결론은?뭔가가 있긴 뭐가 있어....그냥 여행을 떠난거지...여행은 왜 하는가? 뭐 그게 그리 거창한 이유가 있을까?어찌보면 너무 뻔한 것 아닌가... 물론 저자도 그와 같이 말.. 2008.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