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itlain1 레인 Let It Rain 2008 프랑스 타인의 취향 감독이 만든 영화라기에 관심이... 사실 타인의 취향을 본 일도 없다...그러나 매우 괜찮다는 소리를 어디선가 많이 들었던 기억이... 하여튼 그래서 이 영화를 안 보면 후회하겠다 싶어서...그런데 만나기로 한 친구가 이런 영화에 별 관심이 없다 그래서 로맨틱 코미디의 영화라고 보자고 하니 큰 거부반응이 없었다..영화 제목을 말해주자 검색해 봐야겠다고 하기에 절대 검색하지 말라고 했다...ㅡㅡ;; 만나서 시네큐브로 향하자 뭔가 불안해 하는 기색이...나의 주 특기인 지하철 거꾸로 타기로 인해 시간이 촉박하여 하이힐을 신고 경보?를 했다...지하철 역에서 흥국생명 건물까지 이렇게 멀게 느껴지긴 처음... 그래도 도착하니 2분이 지났는데 표를 판매한다...문 열고 들어서자 이번에는 야맹증이 도져.. 2009.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