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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

개속되는 포겸 기념 암후말이나..... 놋북 켠김에 아무말이나 쓰고 꺼야겠다 나는 호트라떼 동행인은 아이스콜드브루 이거 이름이 뭐더라... 이건 뭐냐고 물으니 깊은 뜻을 설명해줬다 자기는 일 많이 하는 팔자인거 같다고... 그게 담긴 스틱허라고...음..... 그 스틱허 나도 하나 줘봐... 왜 언제 찍었는지 모르겠다 비가 오고 신도림이고 길이 엄청 막혔나보다 여름은 수박의 계절 할매 취향 과일 취향임 수박 좋아함 달고 으스러지는 것을 좋아함 수박은 먹는 건 편한데 운반과 다듬기가 난이도가 높다 하지만 나는 먹는 거에는 게으르지 않다 문요한 선생님 말씀이 옳다 게으름은 분야?에 따라 다른 것 좋아하는 거에는 게으름이란 엄능거임 수박을 자르기 전에는 조심해야한다고 다짐...위험한 작업이니.... 누가 보는 느낌이... 너구나.... 스노우캣.... 2018. 8. 15.
2018 폭염 2 폭염 2 포겸이다 너무 덥다 보양식을 먹으러 ㅋㅋㅋ 7개의 봄들에 갔다 샐러드 바 중에서 가장 부담스럽지 않은 음식들이 있는 나의 최애 샐러드 바 세븐이 첫 접시는 저렇게 가볍게 시작 근본없는 음식 선택.... 디저트를 제일 먼저 먹는다 디테일 샷 디너 시작하자마자 들어가니 다 새 음식이라서 좋았다 케이크도 홀케이크가 나오는데 내가 잘라서 저렇게 예쁘게? 놓을 수 있고 옆면에 엉망으로 덕지덕지 붙어있는 건 나의 작품 케이크를 떠 놓은 후 와플 메뉴쪽으로 가서 와플에 올리라고 있는 생크림을 빈 옆면에 발라준다 그럼 저렇게 완벽한? 케이크가 완성됨 치즈올린 고구마도 아주 맛있 그리고 초밥 아주 좋은 건 아니지만 괜찮다 수사보다는 맛있는 게 확실함 간장새우도 맛있음 두 번째 접시....디너니까 립이 나오니까 .. 2018. 8. 5.
2018 폭염 1 블로그를 방치했다 노트북을 켜는 게 너무 힘들다 할 일은 없는데 그냥 노트북을 안 켜게 됨 이렇게 계속 놔두다간 방문자가 1도 없어질 것 같아서.. 그리고 친구가 블로그에 글 안쓰고 뭐하는거냐고 해서...그래 내 본업 블로거 일을 다시 해보기로... 뭘 쓸지는 모른다 그냥 평소 왜때문에 찍었는지 알 수 없는 사진들을 주루룩 늘어놓고 손가락이 움직이는 대로 놔두면 될 일임.... 내 뇌는 손가락에 있는건가 아니 그게 아니라 그냥 뇌를 거치지 않고 그냥 쓰는듯....딱히 뇌를 거쳐도 별반 좋을 게 나올 게 엄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자기비하를 하니 개운해진다....이럴려고 블로그를 해왔던거지....어쨌거나 말초신경아 써보자구... 책을 여러 권 던져놓고 이거 읽었다가 저거 읽었다가... 2018.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