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한설희 2016 허밍버드
4쇄나 발행한 걸 보니 좀 팔린 책인듯하다
작가는 막돼먹은 영애 씨 작가....
솔직하고 재미있었다 엄청나게 재밌는 건 아니었지만 어쨌거나 나와 같은 40살이 넘은 노처녀라서
그런지 그게 무슨 말인지 나는 알지...하며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았다
지금은 그 내용들이 무엇인지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지만...ㅋㅋㅋ
가볍게 재미로 읽기 괜찮았다
발췌할 내용은 없었나보다....
'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 밤 - 하상욱 (0) | 2019.02.27 |
---|---|
무뎌진다는 것 - 투에고 (0) | 2019.02.27 |
82년생 김지영 - 조남주 (6) | 2017.10.31 |
0 이하의 날들 - 김사과 (6) | 2017.06.28 |
상실 그리고 치유 - M. W. 히크먼 (6) | 2017.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