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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스위트 인테리어 인 뉴욕 - 아오키 레이코

by librovely 2009.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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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인테리어 인 뉴욕                                                      아오키 레이코            2009              나무[수:]



책이 너무 예쁘다
표지가...그리고 종이질이...
속의 일러스트들도 예쁘다...



저자는 뉴욕에 거주하는 일본 여성이고 일러스트도 하고 칼럼도 쓰고 그러는 모양이다
그녀가 직접 본 뉴요커들의 인테리어에 대해 자신의 일러스트를 곁들여 설명해 주는데
읽기 나쁘지는 않았으나 그렇다고 대단한 것들이 들어있는 건 아니었다



예전에 뉴욕 서블렛을 구해볼까 해서 본의 아니게 뉴욕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인테리어를 구경해 보았는데
어떤 공통점이 있었다...뭐였을까?
일단 당연한거지만 바닥은 나무나 시멘트?  그리고 벽에 벽지가 없고 페인트칠을 했거나 시멘트 그대로
작은 의자와 테이블이 있고 그 옆에는 대형 조명이 하나 서 있고 쇼파는 가죽이 아니라 천을 씌운 것이고
침대는 철제나 간단한 목재틀이고 침대 커버는 요란한 무늬가 아니라 단색  바닥에 러그도 깔아 놓고
창에는 커튼보다는 블라인드가 많았던 것 같다  전체적으로 포인트 색상이 있거나 아니면 무채색이 많았던 듯?
그리고 검정 프레임의 액자도 벽에 많았던 것 같고??



하여튼 구경하는 재미가...
이 책도 차라리 실제 사진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 저자의 집 사진이 나오는데 너무 멋졌다....@_@
저자는 참 돈이 많은가 보다...뉴욕에서 저렇게 넓은 집에 살다니...







뉴욕 스타일이란 대부분 로프트
높은 천장에 탁 트인 구조



앤티크 & 모던을 매치
서로 다른 소재의 조합
에스닉한 취향은 플러스
벽은 모노톤
조명은 간접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