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 킨포크 15.
킨포크....는 뭔가 유럽 분위기지만 알고보면 미국에서 시작된 잡지...
사진이 멋지다는 생각을 했는데 언제부턴가 자꾸 보다보니 그게 그거고 이 또한 뻔해지는...
킨포크는 처음에는 좋게 느껴졌었는데 언제부턴가는 살짝 거부감이 들기 시작...
너무 이상화 시켜놓음 인간 관계가 그렇게 소박하고 깔끔하기만 하더냐... 지저분한 계산과 각종 더러운 생각들이
뒤범벅되는 경우도 많지 않은가 그 정도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뭔가 너무 긍정적인 분위기라서 좀...
물론 그렇다고 이런 잡지에 지저분 너저분한 소리와 사진을 실어 놓는 것도 이상하겠지만 말이다...
그림책 보듯이 봤다
킨포크의 글은 생각보다 별로다 볼 때마다 느끼는 것임...
빌려보고 이런 소리 쓰기 좀 찔리지만 난 그랬다
머리가 짧아서 소녀소녀여자여자 스럽지는 않지만 예쁘다
그냥 마르는 체형같아 보이지만 이게 다 아침 운동 덕분인거다...저렇게 예쁜이들도 운동을 열심히 하다니..
꼬인 소리 하나 더
킨포크는 뭔가 소박함을 추구하는 거 같은데...음...소박한 사람들이 등장하지는 않는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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