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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호리바 마사오 2001' 오늘의 책
올해에는 일이 많아질 것이고 또... 작년에는 사실 일이 그다지
많지 않았음에도 그 일조차 미루면서 효율성없이 해낸 경험이 있는
지라... 이런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해왔다.
제목이 참 뻔하지만...어디선가 이 책이 좋다는 추천의 글도 보았고
그래서 읽어 보았다. 글쓴이는 일본사람...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
회사 경영자의 입장이라 그런지현시대가 요구하는 직장인의 자세
에 대해 조목조목 이야기한다.
내용이 읽어볼만 하다.
깔끔하고 명쾌한 글이 읽기에 상당히 편하다.
일을 할 때 집중하며 핑계를 대지 말고 결과에 책임을 져야하며
무엇보다도 일 자체를 즐기는 그런 사람이 되라고 한다.
하나가 실패하면 바로 다음 일에 착수하는 빠른 전환
풍부한 발상이 커다란 무기가 될 것이 틀림없다.
비즈니스는 결과가 전부다.
실패는 실패입니다. 과정에 쏟아부은 노력과는 관계없습니다.
남의 비위 잘 맞추는 사람은 자신의 의견은 없고 상대에 따라
변하는 사람이다.
적은 없을지 모르지만 결국 신용을 잃어버리기 쉽다.
무리짓는 사원, 배타적인 인간은 정보량이 적은 데다가 편협하다.
완벽주의자 중에 일 잘하는 상사 없다.
남에게 일을 맡기기 위해서는 배짱이 필요하다.
한번 믿은 이상 그 사람이 실패하더라도
내가 스스로 책임을 지겠다는 배짱이다.
작은 실수는 모든 일의 시초이며
그것은 큰 실패에 직결된다.
그래서 작은 실수에도 부르르 떠는 사람은 반드시 일을 잘한다.
인생의 철학을 갖지 않고 단지 눈앞의 변화와 새로운 것만
찾아다니는 인간에게 미래란 없다.
회사가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이
삶과 일에서 보람을 찾을 수 없다면 아무 의미도 없다.
면밀히 계산한 후 시작한다.
무모와 모험은 전혀 다르다.
정보를 무기로 쓰는 사람, 잡학으로 끝내는 사람
일 잘하는 사람은 노력하지 않는다.
일에 몰두해서 즐겁게 일하기 때문에 노력을 할 필요가 없다.
역설 같지만 본래 일이란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류가 되고 싶으면 일류인 사람과 사귀도록 하라.
일류와 만나면서 그 사람이 왜 일류가 되었을까를 생각하고
그의 좋은 점을 흡수해 그것을 자기 양식으로 삼는다는 데 의미
책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하는 책 선별법이 중요하다.
작업시간은 본인이 하려는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짧아질 수 있다
사원으로서 성장하고 싶다면
담당분야에 전문가여야 한다.
적어도 사장보다는 정통한 게 당연하다.
현실이 뜻을 넘어서면 안된다. 이것은 내 신념이다.
항상 멋쟁이인 사람
내용으로 승부하기 전에 겉모양으로도 승부하라
누더기를 걸쳐도 마음은 비단이라며 구질구질한 거드름을 피우는
것은 이미 구시대의 이야기다.
매일 신문을 읽을 것, 이건 철칙이다.
그리고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바로 조사할 것.
하나하나 지시를 구하거나 모르는 것이 있으면 금세 타인에게
질문하는 사원은 능력이 결여되었거나 책임을 회피하는 발상
일도 즐기면서 하면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는다.
그리고 좋아하기 때문에 더 능숙해지며 일의 수준도 높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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