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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결과형 인재가 되라 - 장루샹

by librovely 2007.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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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형 인재가 되라                        장루샹       2007'      세계사

 

 

 

 

별 생각없이 도서관에 신청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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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에서 이 책을 봤는데 이유는 기억이 안나는데...

그냥 읽어볼만 하다고 여겼던 것 같다.

 

 

책을 열 때는 그냥 흔한 지침서겠거니 큰 기대를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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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용도 매우 획기적인 것은 아니지만...

책에서도 말하듯이 특별한 것이 무조건 가치가 있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 획기적이어야 의미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

 

 

근데 나름대로 나의 기존 사고의 틀을 깨주는 내용도 있었다.

일을 할 때 임무수행과 결과를 내는 것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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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매우 의미있는 말이다.

난 이렇게 했으니까 내 할 일 다 한거고 결과가 이런 것은

내 잘못이 아니다. 난 책임을 다 했다....

이런 생각은 발전이 없다는 것이다.

일을 다 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지 말고 결과를 낼 수 있느냐에

초점을 맞추라는 말...제대로 새겨들을만한 말이다.

 

 

이를테면 어떤 회의가 있을 때 참석할 사람에게 미리 전화로

안내하고는 나는 할 일 다 했다고 생각하고 참석률이 저조하면

그건 자기 책임이 아니라고 생각할게 아니라...

참석률이 높은 결과를 낼 수 있게 일을 하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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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인이라는 말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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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기한을 넘지 않게 일을 처리하라는 말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 내가 회사에서 일하게끔 만들어주는 나의 능력

그것을 잘 관리하라는 말이다.

 

 

중간관리자에 대한 말도 상당히 핵심을 꿰뚫는 충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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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저자는 사람을 관리하는 것에 대해서 통찰력이 있는

사람인 것 같다. 평범한 사람들은 찾아내지 못할 것들을

잘 끄집어내어 충고해준다.

 

 

이 책술술 읽히면서도 내용도 알찬 좋은 책이다.

직장생활하는 사람들에게 권할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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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기업을 만들고 싶다면 직원을 강하게 만드는 법을 배워야 한다

 

 

기업의 인재를 모두 핵심인재로 만드는 것이 바로 삼성이 추구하는

21세기 글로벌 경영 시대의 목표

 

 

불광불급

자신이 하는 일에 미쳐야 자신이 원하는 곳에 도달할 수 있다

 

 

문제의 핵심은 업무의 중심을 결과가 아니라 임무완수에 두고

자기 할 일은 다 했다고 착각하는 데 있다

임무를 수행했을 뿐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을 하지 않는 문제

 

 

데드라인

타이어가 없으면 자동차는 가치가 없다.

타이어가 자동차의 데드라인이다.

 

 

스스로에게 진정 책임을 지는 사람

약속 엄수

결과 추구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행동한다고 반드시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니지만

행동하지 않으면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아이러니하지만

완벽함을 추구하는 것이 임무 수행의 최대의 적이다

행동을 해야 수확이 있고  신속하게 행동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

 

 

그럴듯한 이유가 아무리 많아도 결과는 변하지 않는다

핑계는 자신을 죽이는 독약이다.

 

 

중간관리자들이 대기층이 될 것인지 돋보기가 될 것인지를

확실이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문제

 

 

직원의 업무방식 종류

상황을 관망하며 일한다

남에게 물어보면서 일한다

건의를 하고 그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린 후 일한다

자발적으로 일하고 진행과정을 수시로 보고한다

자발적으로 일하고 일의 절차에 따라 보고한다

 

 

부하직원이 문제를 의논시 답을 알려주면 그 책임을 넘겨 받는

것이며 일의 더미에 깔린다.

가장 좋은 방법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향과 원칙만 제시

 

 

사업에서 훌륭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대부분 시간 관리의

전문가이다

 

 

감독능력과 재량권은 정비례

감독을 잘 할 수 있으면 재량권을 많이 준다.

 

 

목표를 설정하고 집중적으로 반복하라

 

 

할 수 없는 수많은 이유를 나열한다.

하지만 진짜 이유는 오로지 한 가지뿐이다.

그것은 바로 '하기싫다' 이다

 

 

누군가 총을 자신에게 겨눈 채 외국어를 배우라고 강요한다면

여러가지 이유를 대며 공부를 게을리 할 수 있을까?

2차 세계대전 때 미군 부대가 독일에 스파이로 파견되었다

1달 후 작전개시...

그 이전에 독일어를 마스터하지 못하면 외국인으로 발각된다

한 달 동안 피나는 노력끝에 그들은 독일인과 구별이 어려울 만큼

억양까지 완벽하게 구사했다. 

 

 

★★★★★ (4개 반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