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눈스퀘어2

[명동] 스모키살룬 이태원에 있다고 한 것 같고.... 그런데 명동 눈스퀘어 안에 있다고 해서 눈스퀘어 간 날 가봤다 애매한 시간에 갔더니 세 테이블인가 사람이 있었고 잠시 후 모든 테이블이 다 찼다...인기가 많은 모양... 가게는 별로 넓지 않고 테이블도 다닥다닥...그러나 인테리어는 특이하고 멋졌다.... 수제 버거인가? 하여튼 이런 버거가 트렌디?한 것인지 뭔지...이 곳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나만 빼면 상당히 멋진 비주얼을 뽐내고 계셨다...남자들끼리 온 경우도 있고 남녀가 온 경우도 있고 여자들끼리 온 경우도 있는데 여자야 뭐 멋을 낸 여자가 한 둘 이냐만은....남자는...음...남자들이 참 깔끔하다는 느낌이.... 그게 아니고 어린건가? 어려서 이뻐? 보인걸까? 그건 잘 구분이 가지 않는다... 언제부턴가 나이.. 2010. 5. 3.
[명동눈스퀘어] 브레드토크 BreadTalk 명동 눈스퀘어 여름에 한 번 왔었고 이번이 두 번째.... H&M 매장이 국내최초 오픈한다기에 궁금해서 가봤다...오픈일 다음날에... 입구는 외부 한 군데만 열어놓고 4층까지 이어지는 매장의 건물내 입구는 모두 출구로만 사용하고 통제중... 그만큼 사람이 많았다는 말...무슨 명품관 들어가는 느낌이...밖에서 줄을 서서 대기하다가 입장... 줄 서기 귀찮아서 엉뚱한 곳만 구경하다가 다리가 아파서 복층이라고 말만 들었던 영풍문고를 구경하고 카페베네에도 가보려고 지하로 내려갔는데...눈에 쏙 들어오는 글자..Bread Talk...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자주 봤던 브레드토크...그러나 한 번도 들어가보지 못하고 돌아와서 더 아쉬웠던 곳... 물론 명동의 을지로입구역 근처에서도 브레드토크를 봤었지만 여행 다녀.. 2010.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