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런치코스5

[장충동 웰컴시티]서울 다이닝 현대카드 고메위크앱을 자주 들여다봤는데 정작 예약 시작일에는 오후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한 발 아니 여러 발 늦음 ㅜㅜ그래도 몇 곳 예약을 하긴 했다 여긴 그나마 잘 잡은 곳 동행인이 골랐는데 잘 고름 人正 ㅋㅋㅋㅋ 국어 파괴로는 성이 안참 한자도 이러케 파게 ㅋㅋㅋㅋㅋ한글 하나도 힘들다...영어 한자 스페인어 일어 모든 언어 그켬그켬 ㅜㅜㅜㅜㅜ 영어 잘하고 싶다....동행인 사진도 찍어줌 예쁘게 찍어주려다보니...세젤예 팔꿈치가 찍혔네 팔꿈치 미인임 ㅋㅋㅋㅋㅋㅋ 볼 일이 있어서 정말 최선을 다해서 빨리 해결하고 가까스로 예약 시간 임박해서 도착함일을 이렇게 열심히 했다면 뭔가 다르게 살고 있을것만 같다는 건 착각이겠지...ㅋㅋㅋㅋㅋㅋ갔더니 별도의 테이블을 주며 여기 조용해서 더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고 .. 2017. 6. 13.
[백운호수] 라붐 La Boom 백운호수 예전에 두 번인가 갔었나 이런 곳 별로 안 좋아한다 감수성이 메말라서 그런지 몰라도 뭐가 좋은 지 잘 모르겠다 사는 곳이 제각각이다보니 어디서 볼까 하다가 그냥 여기에서 보기로...한 명이 여기 좋다고 가자고 했다 도통 지치지 않는 체력의 소유자고 또 사람이 많지만 않다면 대중교통 이용하는 게 별로 귀찮지 않은 인간인데 (사람 많은 대중교통 안은 헬이지...불쾌감의 극치는 만원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경험할 수 있지...) 여기는 외진 곳이라서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4호선 인덕원 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거나 운동삼아 걸어들어가도 될 곳인거 같긴 했다 들어가는 길이 외진 느낌이라서 뭔가 다른 세계로 가는 묘한 느낌이 아주 살짝 들어서 좋았다 나만 제 시각에 도착했고 아무도 안 옴... 외관은 스댕~.. 2014. 9. 11.
[신사동 가로수길] 류니끄 고메위크 지난 번에 예약하려고 하니 너무 일찍이라서 안 된다는 소리를 들었던 기억이 나서 대강 2주 전에 하면 되겠지... 하고 있다가 예약을 몇 곳 시도하니 다 예약 끝남... 그래서 어딜 갈까 하다가 생소한 곳이라서 전화해보니 예약됨 원래 런치 간단 코스가 33000원에 부가세 별도... 비싼 편은 아닌 곳이다 (물론 나에겐 역시 비쌈) 위치가 가로수길의 살짝 안 쪽이고 반지하라서 가격을 살짝 낮출 수 있었겠지? 레스토랑만 괜찮다면 오히려 숨어있는 편이 낫다고 생각...정말 자신있다면... 반지하지만 창문을 잘 만들어 놓아서 환하고 괜찮다... 사람이 많았다... 오래된 곳은 아닌 분위기...홍보를 위해 고메위크에 참여한 듯... 인테리어나 테이블 세팅이나 뭐 다 그냥 괜찮구나...생화도 있고~ 사람.. 2012. 6. 19.
[이대] 남베 101 거의 열흘 전에 예약했다 물론 현대카드 고메위크 두 시로 런치를 예약해 놓았었다 가격도 적당하고 위치도 부담스럽지 않고... 언제부턴가 압구정동에 가는 게 부담스러워졌다 그 전에는 압구정동에 가면 스폰지 하우스에 들러서 보기 힘든 영화도 보고 그래서 거리도 멀지만 마음도 먼 그 동네에 가는 게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았지만 이젠 스폰지 하우스도 사라졌고 압구정 CGV에는 그래도 무비 꼴라주가 있어서 찾아갈 이유가 되기도 하지만 모르겠다...전과 같지 않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다 좋은데 너무 지역이 한 쪽에 편중되어 있어서 아쉽다... 어쨌든 평소 넘볼 수 없는 코스요리를 먹으러 쏟아지는 비를 뚫고 찾아갔다 가다보니 비가 그치긴 했지만... 가기 전에 예약 확인 전화가 왔다...아마도 취소가 좀 있지 않.. 2011. 6. 26.
[신사동가로수길] 루나벨라 신사동 가로수길 별로 갈 일이 없는 곳 예쁜 카페가 많다고 해도 그것 말고는 볼 것이 없다? 아니 볼 것이 왜 없을까?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갤러리아 백화점도 있고 말이지... 근데 이상한 건 다른 곳도 그러하지만 유독 갤러리아에 가면 더욱 표정이 우울해진다는 것 가서 슬쩍 슬쩍 쳐다보면 대부분 예쁘고 그러나 그 중 내가 소유할 수 있는 건 전혀 없어 보이고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ㅎㅎ 대부분 맘에 드는데 전혀 가질 수 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간 이유는 역시 현대카드 고메위크 이럴 때 아니면 내가 언제 먹어보겠어....라는 생각에 굳이 또 찾아갔다 버스를 타고 갔는데 토요일 낮에 그 동네가 차가 그렇게 막히는 줄 처음 알았다 3시까지 런치인데 버스 안에서 이미 2시 50분이 되어갔고 전.. 2010.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