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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3

[공덕] 탑클라우드 23 TopCloud 23 1-2년 전에 생겼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런치 세미 뷔페...이런 게 있는 줄은 몰랐다 사실 그보다도 종로 탑클라우드에서 밥을 먹어볼까 생각은 했는데 지난 번 밤에 갔을 때의 번잡한 분위기가 다소 충격적(?) 이라서... 시 제목 : 좋구나... 어쨌든 여길 먼저 가자고 하길래 나야 좋지~ 하며 약속하고 예약도 동행인이 해 놓아서 즐겁게 갔다... 항상 예약할 곳이 있으면 내가 했는데...남이 해주니까 좋구나... 공덕역에서 내리면 된다...나는 버스를 탔는데... 광화문 갈 때 지나가는 그 길이구나... 여의도와 광화문 사이 지하철도 바로 앞이고 위치도 참 좋구나... 새로 생긴 빌딩이고 1층 엘리베이터 앞 안내 그림(?)부터가 깔끔한... 촌스러워서 23층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셀카 찍음...근.. 2013. 2. 3.
[분당] 드마리스 뷔페식 레스토랑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좀 무식해서 그런 곳에 가면 과식하게 되기도 하고 또 그런 나도 남들도 보기 좋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기에 그래서 이 곳에 가자는 말을 듣고는 바로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다른 곳이 좋을 거 같다고 했지만 아무도 호응을 해주지 않았다... 그러나 가서는 그런 말을 했던 것이 무색할 정도로 즐겁게 먹었다...뭐 대단히 과식한 느낌은 안 들었고... 사실 저 사진 말고도 너무 막 담겨서 안 올린 케이크 조각도 먹었고 몇 가닥 못 먹었지만 하여튼 파스타도 맛을 보긴 했다...그런데 과식이 아니라는 건...초밥이나 롤은 밥을 반 정도 잘라내고 먹었기에...환경오염의 주범이 된 느낌이지만 내 몸도 자연의 일부이기에 몸의 오염부터 줄이고자....ㅡㅡ;; 해산물 뷔페인 모양.. 2010. 5. 28.
[광화문] 오션 씨푸드 뷔페 오션 씨푸드... 씨푸드 오션... 난 이 곳이 씨푸드 오션인줄 알았다....동행인도 마찬가지.... 두 곳 다 가보지 못했다...개인적으로 해산물 뷔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왜? 생각보다 많이 먹을 수가 없다고 느껴져서...해산물이나 초밥이 특히 그런 느낌이 들어서... 샐러드바 따위야 좋아하지만 해산물이나 고기 초밥을 주된 메뉴로 한 뷔페는 좋아하지 않는데... 광화문에서 영화를 보고 나와서 어딜 갈까 하다가...KT 아트홀이 있는 건물에 오션 씨푸드가 있는 것을 봤기에 한 번 가볼까 해서 갔다...카페 아모카에서 샌드위치와 커피를 먹을까 고민 고민 하다가 이 곳으로 향했는데... 들어가자마자... 실수했구나가 느껴졌다... 인테리어가 그야말로 밥집 분위기다... 룸도 있는데 이름이 경복궁... 2009.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