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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2

[광화문] 나무와 벽돌 wood & brick 씨네큐브에서 영화를 보고 나서 식사를 하려고 영화관을 나가면...마땅히 갈만한 곳이 별로 없다? 이 날은 날씨가 너무 추워서 어디 멀리 가고 싶지 않았고...씨네큐브 건물 안의 패밀리 레스토랑인 토니로마스에 별로 내키지 않아도 가보려고 했는데 돌잔치인지 결혼식 피로연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하여튼 뭔가가 있어서 일반 손님은 아예 받지 않는다고 해서 쫓겨났다.... 패밀리레스토랑이 한참 인기있을 때가 있었는데...이상하게 먹고 나면 속이 편하지 않아서 패밀리 레스토랑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그래도 토니로마스가 그 중에서는 제일 낫다고 생각했는데 하여튼... 그래서 밖으로 나가보니 길 건너에 나무와 벽돌이 보였고...원래 빵이 유명한 곳이니까 빵과 커피를 먹자며 그 곳으로 향했다... 지난 번에는 2층으로.. 2010. 5. 3.
[압구정] 스타세라 스타세라 보나세라라는 고급 레스토랑 세컨으로 나온 좀 더 저렴한 캐주얼 레스토랑이라는데 빈곤한 나에게는 여기도 그다지 저렴하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연말인데도 사람이 참 없었다 평일이라서 그런건지도 모르지만... 스타세라는 강남역에도 있다 가격은 카프레제 샐러드가 14500원? 저 피자는 18000원? 거기에 10% 부가세 별도 샐러드는 상당히 맛있었고 피자는 뭐 내가 피자를 딱히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냥 그랬다 스파게티는 가격대가 13000-18000 이 정도로 기억이 나는데... 손님이 워낙 없어서 직원 수가 더 많을 지경이었다 도산공원 바로 옆이고 그랑씨엘 맞은 편이다 손님도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물잔도 잘 안 채워주고 피클도 잘 안가져다 준다 다만 신기한 건 샐러드를 먹은 후 피자가 나올 때 접.. 2008.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