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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영3

서은영이 사랑하는 101가지 - 서은영 서은영이 사랑하는 101가지 서은영 그책 서은영의 책은 몇 권 읽었었다 스타일북 베티에게 물어봐 스타일북 2는 읽어봤나? 기억이 안나는데...읽었던 것 같다 가장 괜찮았던 건 역시 스타일북 1권... 서은영은 올리브쇼 진행도 했고 이젠 스타일리스트를 넘어선 어떤 경지에 이른 인물인 것 같다... 약간 발음이 이상했지만...진행도 잘했고 똘망똘망한 눈이 20대 못지 않게 총명해 보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녀는 딱 완벽주의자처럼 느껴지는 면이 있는데 아마 그렇겠지? 그 자리에 가기까지 그런 성격이 아니면 쉽지 않았겠지? 딱 부러지는 성격일 것 같은 서은영이지만 그녀의 취향은 심하게 여성스럽다....당연하지 여자니까... 하여튼 꽃이나 나비 새 무늬를 좋아하며 나폴거리는 치마도 좋아하고 매우 여성스럽다... 2011. 5. 3.
베티에게 물어봐 - 서은영 베티에게 물어봐 서은영 2010 시공사 서은영의 책은 스타일북 1권과 2권을 읽어봤다 그리고 올리브TV의 올리브쇼도 몇 번 봤고...지금은 방의 TV가 고장나서 안 본지 오래... 서은영은 스타일리스트이며 예전에는 패션에디터도 했고 디자이너도 했다고 한다 뭐 패션업계에서 위치야 독보적인 모양이다... 책을 보니 은근히 김연아와의 친밀함을 강조한 느낌도 들고... 김연아는 젊고 옷걸이가 출중해서 또 사람 자체의 아우라? 때문인지 정말 입은 옷들이 강하게 각인되는듯... 김연아가 20대 초반을 타겟으로 한 모 브랜드의 광고모델인건 알았지만 스타일리스트의 도움까지 받는 줄은 몰랐다...김연아와의 친밀함이야 부럽지만...그렇지만...뒷표지의 김연아 글은 좀 책과 겉도는 느낌이 들었다.. 그냥 김연아의 글이라서 .. 2010. 7. 13.
스타일 북 두 번째 이야기 - 서은영 스타일 북 두 번째 이야기 서은영 2008' 시공사 스타일북을 재미있게 읽었기에 두 번째 책도 기대가 되어서 예약까지 걸고 손에 넣었다 서은영이 혼자 썼다니 살짝 실망감 난 서은영 장윤주 둘의 글을 모두 읽고 싶었기에... 그리고 살짝 드는 생각 둘이 사이가 벌어졌나...? 왜 혼자서? 표지를 보니 장윤주 말이 없다...정말 그랬나? 책을 열어 읽기 시작하면서 아니었구나...책의 시작이 장윤주의 추천의 글?로 시작되고 있었기에... 책이 훑어보니 편집도 단정하고 중간에 삽입된 그림도 아기자기하고 재미있어 보였다 그런데 사실 읽기 시작하면서 좀 아쉬운 감이...내용이 기대만큼은 아니었다... 도움이 되는 내용도 있었으나 너무 개인적인 내용이 많았고 특히 에리히 프롬이 지적한 자아도취에 낌새가 좀 보였다고나.. 2008.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