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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스프링스6

월요일이 사라졌다....면 좋겠다 꽃과 면세에서 산 딥디크 전시품 이게 우리집에서 제일 값나가는 것들임 보석 그런 거 없... 저 향수는 베이 향수버전이라고 해서 산건데 정작 한 번도 안 뿌림 ㅋㅋㅋㅋㅋ 베이 룸스프레이는 뿌려봤는데 생각보다 향이 잘 사라지는 것 같지만 내가 금방 향에 적응이 되어서 그런 것 같기도? 커튼에 가끔 칙칙 뿌리는데 바로는 향이 나는데 그 다음에는 잘 모르겠....지만 하여튼 좋다 꽃은 한 일주일은 괜찮았는데 그 이후로는 ㅜㅜㅜㅜㅜㅜㅜ 매일 물 갈아주고 잘라줬는데 그래도 한계가 있지....노력으로 되는 게 아님 끝이 있음 단식이 좋은거구나 하지만 난 자신이 없다 ㅋㅋㅋㅋㅋ 단식은 커녕 제발 밤에 먹고 자는 짓이나 고쳤으면.... 야식이나 끊어야.... 비가 왔네 언제였더라.... 왜 찍은걸까 아름다운 새 케이트.. 2019. 3. 4.
일일일식(feat.데이터거지) 이번주는 오랜만에 나와의 약속이 아닌 남과의 약속이 있어서 일찍 일어났다 여기서 일찍이란 9시? 10시? 일어나서 반납기간이 다 된 책 몇 권 급하게 읽고 발췌하고 그랬다 책....이노므 책... 도서관에 대출연장이라는 게 생겨서 그 버튼을 클릭하면 일주일이 더 추가되는데 난 그걸 몰랐다 그러니까 누군가가 예약한 도서는 연장이 안된다는 걸...그래서 책 반납기간이 마구 꼬임...예상못한 연장 불가로 인해 이미 3일이나 연체하게 된 책도 한 권 있어서 그건 며칠 전 반납을 하긴 했고 또 이 날은 6권 정도 지하철 역에 있는 반납통에 던져넣기로..그렇게 계획...연체된 책 언제 갖다 넣을까 생각하다가 월요일에 뻘짓도 하나 하고 물론 그 뻘짓에는 그 전날 2시간 잔 게 큰 역할을 한 것도 같다...이젠 잠 좀.. 2016. 3. 20.
[소마미술관] 카페 세븐스프링스 소마미술관에서 관람을 마친 후 지하철역 근처로 오면 이런 곳이 있다 카페 세븐스프링스 세븐스프링스는 원래 샐러드바인데...샐러드 바 종류 중 가장 좋아하는 곳이 세븐 스프링스 묵직하지 않은 음식이 많은 편이라서...하여튼 그랬는데 카페 세븐 스프링스가 있다는 걸 알고 궁금했었다 밥을 먹을 시간은 아니라서 건강 생각해서 착즙 주스? 했는데 300밀리미터 조금 넘어보이는 작은 병이 7000원인가 해서 그만 둠... 아니 저 재료 집에 다 있고 비싼 게 아닌데 왜 저렇게 비싸지? 물론 음식점 음식을 재료 값으로만 생각하는 건 바보같은 생각이긴 한데...하여튼 집에서 못 먹을 것을 먹어보자며 고른 게 요거트...였나? 이름이.. 착즙주스와 함께 밀고 있는 메뉴 같았고 블루베리로 골랐더니 다 떨어졌다고 해서 딸기.. 2015. 8. 26.
[역삼역] 세븐스프링스 테헤란로...에서 직장인들 구경하며 간 세븐스프링스 식사 시간이 아니라 별로 사람이 없었는데 잠시 후 많아짐... 테이블 종이가 너무 현란.... 약속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책을 꺼냈다가 여긴 아니다...생각되어서 다시 집어 넣음 원래 책을 안 읽음... 사람 구경하기도 바쁜데 책을 왜 읽어.... 이 책은 지하철에서 옮긴이 글만 읽었는데 옮긴이가 글을 너무 잘쓴다는 게 함정... 옮긴이의 여행에 대한 글은 아주 아주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다 시작부터 케이크에 초코 시리얼 바나나피자 연어 고구마 카페라떼 여긴 바리스타~가 있어서 커피를 내가 기계로 뽑아 먹는 게 아니라 바리스타가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치익~하며 뽑아준다...아무래도 직장인들이 많은 곳이니까 커피를 차별화시킨듯...자동 기계보다 이게 맛있겠.. 2015. 1. 17.
[명동] 세븐 스프링스 Seven Springs 예전부터 명동에 있다는 건 알았는데 처음 가 보았다 세븐 스프링스하면 아무래도 그나마 자주 간 광화문 씨네큐브 옆이 떠오른다 그곳은 영화관의 우아한? 이미지와 은근슬쩍 함께 가게 되는 면이 있어서 그런지 뭔지 하여튼 세븐 스프링스도 보통의 패밀리 레스토랑과는 뭔가 차별화된 느낌을 주곤 했는데...사실 광화문 세븐 스프링스는 인테리어나 조명의 밝기?? 하여튼 뭔가가 사실 괜찮긴 하다... 음식도 지점마다 살짝 다른 것 같기도 하고...아닌가? (어쩌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덧붙여져서 만물이 아름답게 보였던 것일지도??) 명동도 그러하겠거니 예상하며 갔는데 인테리어에서 약간의 실망... 안쪽 테이블은 그나마 괜찮은데 내가 앉은 밝은색 벽돌과 요상하고 정신없는 대형 그림이 붙어있는 곳은 정말... 별로 였다... 2009. 9. 9.
[광화문] 세븐 스프링스 seven springs 세븐 스프링스 세 번째 가 본... 예전에 갔을 때는 스테이크를 먹어서 샐러드바를 제대로 못먹었는데... 여기서 제대로란 골고루 다 먹어보지 못했다는 말. 이번에는 제대로... 사실 이런 곳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런 곳이란 일단 패밀리 레스토랑 그리고 뷔페식... 뷔페식을 싫어하는 이유는 많이 먹는게 싫고 그다지 많이 먹지도 못한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어서... 많이 안 먹으면 되지 않느냐...난 그럴만큼 고매한 성품이 아니라는 말씀. 흥국생명 건물 지하 1층 씨네큐브 영화관도 이 건물 지하이니 건물을 나가지 말자는 동행인의 제안... 음..난 많이 못 먹는데...이러면서 망설였다... 그러나 일단 들어가서는 많이 못 먹는다는 사람 어디갔느냐? 모드로... 하루의 식사를 한 번에 다 했다...(물론.. 2008.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