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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축2

[터키 이집트-11]우체국-에페스 고고학 박물관-셀축 동네 식당-에페스 유적지-성 요한 교회 앞-디아 마켓-셀축 동네 케밥집-왈라비스 숙소 로비 2012년1월 3일 셀축에 온 이유는 바로 에페스 유적지롤 보기 위해서~ 로마 시대 분위기를 다 무너진 유적지지만 느껴볼 수 있고 색다른 경험이었다... 유적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무식한 취향의 소유자임에도 불구하고 어제 그렇게 애매한 분위기로 잠자리에 들었으나 속편하게 잘 자고 일어났다... 오랜만에 오래 오래 잘 자고 일어남 그러나 일어났을 때 어떻게 대해야할지 걱정이었다..그래서 눈을 뜨고서도 좀 누워 있었다... 어떡하지...ㅡㅡ;; 그러다 생각한 것이 아무일 없다는듯이 뻔뻔해지자...방법이 없다... 그리고 그 방법이 옳았다..ㅎㅎ 그냥 별일 없다는 듯...일어나고 씻고... 창밖을 내다보니 예쁜 풍경이... 왈라비스 호텔은 가격 괜찮고 방 넓이도 괜찮은데 딱 하나...방이 아주 춥다...자다.. 2012. 2. 10.
[터키 이집트-10]안탈랴 버스터미널-데니즐리 버스터미널-파묵칼레 석회층-히에라폴리스-칼호텔 라면-셀축 왈라비스 호텔 2012년 1월 2일 안탈랴에서 파묵칼레로 이동해서 본 후 셀축으로 가는 날 이 날 동행인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이가 안 좋았었다...왜 그런 일이 생겼을까? 그런 일은 생각하지도 못했던 순간 벌어졌다...그것도 정말 별 거 아닌 이유로... 그래도 다음 날 풀려서 다행...사실 원인은 나에게 있었다...내가 왜 그랬을까? 왜 그렇긴 난 그런 사람이니까...사람마다 민감하고 예민한 부분이 있는건데 그 부분을 건드리는 일이 생겼기 때문... 하여튼 내 잘못이 크다고 생각한다...동행인은 내 행동에서 거슬리는 게 없었겠는가... 무조건 솔직하게 반응하는 것도 상황에 따라 다른 결과를... 그냥 조용히 있었으면 문제 없었을텐데...자세한 건 뒤에서 다시... 아침에 일어나서 직원 아이에게 가보니 우리 옷을 .. 2012.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