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탈랴2

[터키 이집트-9]안탈랴 지중해-안탈랴 거리-카페 살만 파티셰리-쇼핑몰 MIGROS-레스토랑 SAMPIYON 2012. 1. 1 새해가 밝았으나 새해의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고 별 감각도 없었고 단지 아침 식사가 어떻게 나올지만 궁금했다 비교 대상이 이스탄불의 빅애플밖에 없기에 그 곳과 비교해보자면... 좀 실망...왜 맘껏 가져다 먹을 수 없는건가요?? 빵도 조금 주고...계란도 삶은 계란 먹고 싶은데...아님 노른자가 흐트러지지 않게 하던가... 그러나 맛있게 먹음...이때는 몰랐다...이 정도면 아주 괜찮게 나온거라는 것을... 내가 제일 싫어했던 셀축의 왈라비스보다는 낫지...아..거긴 생각하기도 싫다... 늦게 일어나 늦게 식사하고 천천히 준비하고 숙소를 기어나옴... 안탈랴는 뭔가를 보러 왔다기 보다는 쉬러 왔다는 표현이 더 맞다...여름이라면 해변에서 놀기라도 할텐데... 그것도 못하고...그냥 동.. 2012. 2. 8.
[터키 이집트-8]안탈랴 버스 터미널 카페-화이트 가든 펜션-하드리안 게이트-트로이 발릭 에비-카페 시미트 사라이 2011. 12. 31 2011년의 마지막 날...이지만 별로 신경 안 쓰임....이라고 하면 거짓말이고... 어쨌든 안탈랴에서의 첫 날 버스를 옮겨 탔고 저 군인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왔는데 저 사람들은 아마 경찰... 아무 도움이 안됨...ㅡㅡ; 버스에 타서 시계를 보니 고장난 시계... 동행인 핸폰 시계를 보니 7시가 넘었다... 이제 또 5시간을 더 달려야 한다니...어이없어.... 아침이라서 창밖이 보이는 건 좋았다... 이렇게 눈 내린 지역을 지나고...아주 위험해 보이는 산길도 지나더니 점점 따뜻한 분위기로 바뀌어서... 나라가 크긴 크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화장실에 가면서..(화장실은 무조건 돈 냄... 600원) 가격표가 붙어 있는 이 곳을 보고 아...여기서 뭔가 먹어야겠다 생각했는데.. 2012.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