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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제타존스2

참을 수 없는 사랑 Intolerable Cruelty 미국 2003 코엔형제 제목과 포스터는 많이 봤다 그러나 전혀 끌리지 않았던 영화 조지 클루니야 항상 흐뭇하게 만드는 멋진 배우지만 캐서린 제타 존스는 내 취향의 미모가 아님... 게다가 제목이 저게 뭐야...참을 수 없는 사랑이라니 아...뻔하다...여자도 뻔하고 제목도 뻔하고 빨강 원피스도 뻔해.... 그랬는데... TV에서 우연히 시작하는 것을 보았고 시작부분에서 봤나 하여튼 코엔 어쩌고 하는 이름을 봤고 설마 그 코엔이 그 코엔형제겠어...그들이 이런 뻔한 로맨틱 코미디를 만들었겠어 했는데 앞부분을 조금 보고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뭐가 그런 생각이 들게 만들었냐면...남편이 집을 비운 사이 바람을 피우다가 들킨 현장에서 멍청한 남자 방문자의 대사를 보고.... 어이없게 웃게 만드는 대사.... 이혼 사건을 전문.. 2011. 5. 30.
사랑의 레시피 (No Reservations, 2007) 사랑의 레시피...제목에서 뻔히 스토리가 느껴졌다...그래도 요즘 로맨틱 코미디를 본 일이 없는 것 같아서 보고 싶기도하였고 CGV별점도 꽤나 높았기에 게다가 예매율 1위 이기에~사실 라파예트를 볼까 생각도 좀 했지만 CG빼고는 좀 지루하다는평이 있어서 패스~ 극장에 들어서니 모조리 커플들~사랑의 레시피를 이미 꽤나 보유하고 계실분들이 장악을 하셨군...근데 같이 볼 사람이안왔네...혼자 자리를 찾아서 앉았는데 잠시 후 옆의 옆자리에커플부대가입성하셨다. 근데 내 옆 자리에 떡하니 남자가 자기짐이랑여자친구 짐을 착착 올려놓는다...뭐야 이 사람들...나도 같이 볼 사람이 올 예정이라고 ~~~ ㅡㅡ;; 하여튼 기분이 괜히 삐리리~~ 주말에 그것도 로맨틱 코미디를 혼자 보러올 사람으로 보였나...??그건 그렇.. 2007.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