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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잌2

[예술의 전당] 카페 바우하우스 Cafe bauhaus 예술의 전당 입구 쪽이 한참동안 공사중이었다 무슨 공사를 저렇게 하는걸까 하는 궁금함은 별로 없었고 무심코 지나치곤 했는데... 오랜만에 예술의 전당에 갔다가 깜짝 놀랐다~ 공사가 끝나고 너무 멋진 공간이...마음에 쏙든다...뭐 내 마음에 들라고 그렇게 만든 건 아니겠지만 ㅎㅎ 횡단보도를 건너면 통유리로 된 입구가 눈에 들어온다... 원래 어떤 모습이었는지 기억도 안난다.... 하여튼 입구가 뉴욕의 모마 입구처럼 아예 유리로 되어 있어서 고급스럽고 시원하고 미술관답다...물론 모마처럼 미술관 특유의 상징 비슷할 정도의 이미지를 만들어 낸건 아니지만 하여튼 이 정도면 예술의 전당이라는 거창한 이름에 그다지 어색하지 않을 입구라는 생각이... 유리문을 들어서자 로비가 눈에 들어오는데 쭉 뻗은 넓은 공간.... 2009. 2. 27.
[광화문] 파티세리비 경희궁의 아침 3단지에 있다. 시소랑 같은 건물인가? 아마도... 원래 위치스 테이블에 가려고 했는데 8시30분에 도착하니 9시에 문을 닫는다고 한다. 그래서 바로 옆의 파티세리비에 들어갔다. 이 곳은 10시에 닫는다고 했다. 광화문스럽지 않은 인테리어? 시소처럼 이곳도 홍대 카페 분위기가 난다... 은은한 시부야계열? 음악도 듣기 좋다. 눈이 아주 큰 여자가 주인인데 직접 바로 옆에 붙어있는 작업실에서 즉 요리하는 곳에서 빵이랑 쿠키랑 스스로 만든다고 한다. 조각케익은 4000-5000원 정도? 마들렌을 비롯한 쿠키는 1000원대... 샌드위치는 5000-6000원 토스트는 5000-6000 커피는 3000-5000원? 과일쥬스나 에이드류는 5000-6000원 케잌이 다른 곳보다 살짝 비싼 감이 있지만.. 2008.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