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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심2

[터키 이집트-13] 빅애플 호스텔-피에르로띠 차이하네-오르타쾨이-ALACA 쿰피르-홍합밥 홍합튀김-탁심 이스티클랄 스타벅스-탁심 Aslanim bar-Dia 마켓 2012년 1월 5일 터키 이스탄불에서의 마지막 날... 다음 날 이집트로 넘어가는... 가고 싶지 않았다 그냥 터키에 머무르고 싶었는데... 물론 이 생각은 이집트로 넘어가면 달라지지만...ㅡㅡ; 페묵칼레 버스를 타고 장거리를 밤새서 달린 후 내리니 그 말로만 듣던 세르비스가 있었다 세르비스란 약간 외진 곳에 버스가 멈추는 경우 도심 안으로 이동시켜주는 그 회사의 공짜 셔틀버스인 셈... 어딘지 알 수 없는 곳에 내렸고 바로 세르비스를 타고 출근 시간의 이스탄불을 달렸다... 그래서 차가 약간 막힘...몸은 좀 피곤하고...터키에서의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여행이 끝나가는 이 기분을 뭘까... 이번에는 어디에서 묵을까 생각하다가... 음...이 때 그 어린 여자애들도 만났는데...그 애들은 원래 있었던.. 2012. 3. 4.
[터키 이집트-2]굴하네 거리-갈라타 다리-갈라타 탑-갈라타 탑 카페-돌마바흐체 궁전-쇼핑센터 AKMERKEZ-탁심 이스티크랄 거리-레스토랑 하지 압둘라-이스티크랄 거리 2011. 12. 25 이스탄불에서의 두 번째 날 전 날 늦게까지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 수다를 떨었고 9시 즈음 일어났다 다시 먹은 아침 난 좋았다 외국인 몇 명이 보였고 또 우리나라 남자 한 명도 보였다 혼자 여행 온 것 같았는데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었다... 나이가 들어 보여서 혼자 출장왔나 했더니 동행인이 출장이면 이런 숙소에 머물리가 있느냐고 했고 생각해보니 그 말이 맞는 것 같았다... 아침을 먹고 여유롭게 준비하고 숙소를 나왔다 어느 책에서 저자가 좋아했던 길이라고 말한 그 길...을 걸었다 동양 호스텔 방향의 트램을 따라 걷는 길 굴하네 트램 역을 지나는 이 길은 정말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걷다가 마찬가지로 작가가 자주 들러서 물건을 샀다는 디바 수퍼마켓도 만났는데 살짝 구경했다 마지막 날.. 2012.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