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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고메위크15

[장충동 웰컴시티]서울 다이닝 현대카드 고메위크앱을 자주 들여다봤는데 정작 예약 시작일에는 오후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한 발 아니 여러 발 늦음 ㅜㅜ그래도 몇 곳 예약을 하긴 했다 여긴 그나마 잘 잡은 곳 동행인이 골랐는데 잘 고름 人正 ㅋㅋㅋㅋ 국어 파괴로는 성이 안참 한자도 이러케 파게 ㅋㅋㅋㅋㅋ한글 하나도 힘들다...영어 한자 스페인어 일어 모든 언어 그켬그켬 ㅜㅜㅜㅜㅜ 영어 잘하고 싶다....동행인 사진도 찍어줌 예쁘게 찍어주려다보니...세젤예 팔꿈치가 찍혔네 팔꿈치 미인임 ㅋㅋㅋㅋㅋㅋ 볼 일이 있어서 정말 최선을 다해서 빨리 해결하고 가까스로 예약 시간 임박해서 도착함일을 이렇게 열심히 했다면 뭔가 다르게 살고 있을것만 같다는 건 착각이겠지...ㅋㅋㅋㅋㅋㅋ갔더니 별도의 테이블을 주며 여기 조용해서 더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고 .. 2017. 6. 13.
[서래마을] 앙티브 + 곤트란쉐리에 현대카드 고메위크 일년에 두 번 하는데.. 봄과 가을...봄에 넋놓고 있다가 예약을 시작한지 4-5일 지나서 알고 예약을 추라이 했는데 남은 게 별로 없었고 그나마 어렵게 예약한 이태원 리버틴은 메뉴 선택 망...이라서 그다지 즐겁지 못했고... 근데 리버틴은 단품을 50% 할인하긴 했는데 그게 종류가 너무 제한적이라서 별 수가 없었다... 이번에는 리버틴은 아예 빠졌던데....나라면 할거면 쿨하게 아무 메뉴나 50% 하겠음....뭐 내가 할 일이 없으니까 아무 말이나ㅋㅋㅋㅋㅋ 하여튼 그래서 가을에는 내가 정말 제대로 예약하겠다...생각하고 9월말부터 정말 매일 현대카드 마이메뉴 앱에 열었다 닫았다...했는데 생뚱맞게 월요일도 아닌 화요일로 기억하는데 하여튼 앱을 여니까 시작함 그것도 아침에 봐서 예약을.. 2016. 10. 29.
[이태원] 리버틴 현대카드 고메위크 현대카드 고메위크 앱으로만 예약하는건데 시기를 놓쳐서 며칠 지나서 하려니 주말은 다 풀북...평일도 거의 2인 예약은 풀북 그런데 리버틴은 남아있기에 일단 예약을 해 놓았다 디파짓이 3만원인데 예약일 3일 전까지는 취소가능 평일에 이태원이나 가로수길...은 좀 무리인데...멀어서...뭐 못갈 건 아니지만 평일에는 멀리 가봤자 여의도 까지만 리즈너블함.... 하필 지난 번에 가본 곳인데 여기는 가자마자 여기가 뉸욕인가? 맨해능~인가 했다 음악 깔리는 것이나 인테리어나 그냥 뉴욕스러움....그리고 메뉴가 다르길래 한 번 더 가도 좋지 생각했다 메뉴를 2가지만 시킬 것을... 난 동행인이 많이 먹을 수 있으리라 생각해서 3개를 주문함... 그러지 말았어야 함 샐러드...무슨 샐러드더라? 닭가슴살이랑 야채랑 계.. 2016. 6. 6.
[이태원] 리버틴 LIBERTINE 현대카드 고메위크에 갔다 모든 메뉴가 50%인건 아니고 몇 개의 지정 메뉴가 있어서 고르는 것임 점심시간에 갔는데 자리가 이미 거의 다 찼고 몇은 자리가 없어서 돌아가고 그랬다 인기가 많은 곳인 모양이었다 그럴만한게 인테리어가 무척이나 멋짐 뭔가 특이한 건 아닌데 그냥 뉴욕스러움...뉴욕 브런치 카페 같은 그런 인테리어...모노톤으로 색을 쓴거나 벽면을 장식한 대형 거울 그리고 생화 흐르는 음악(은 사실 기억이 안남) 그리고 서버들의 외모나 의상 그리고 뭔가 웃지 않지만 불친절한 느낌도 아닌 표정도 그냥 뉴욕뉴욕임 식기류는 고급은 아닌 느낌인게 당연한 게 여긴 그냥 브런치 카페같은 그런 곳인거니까? 새우바질 링귀니...주문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나와서 신기했다 신선하고 맛있었다 원래 가격 21000.. 2015. 11. 9.
[압구정로데오] 쓰리에따주 + 스타벅스 리저브 현대카드 고메위크 광화문이나 서래마을 가로수길 압구정동 청담동... 다 멀다 게다가 좀 들어본 곳은 전화도 통화중...이라서 이번엔 아예 잘 모르는 곳 중 느낌이 오는 곳(?)으로 그냥 찍어서 전화해보기로...괜찮을 거 같아서 전화하니 바로 예약됨 디파짓 같은 것도 없고 편하네 여긴 난 디파짓 필요 없는 사람임 먹는 약속은 절대 깨지 않음 최우선순위임 ㅋㅋ 동네가 동네니까 잘하겠지...생각했고 정말 그랬다 내가 뭘 알겠느냐만은 그래도 맛있구나 잘 하는구나 정도는 아는거다... 클래식 문외한이라도 잘하는 건 어렴풋이 느껴지듯이 말이다 오픈한 지 오래된 곳은 아닌 것 같고 선예약 후검색을 해보니 뭔가 약간 자연스럽지는 않은(?) 후기가 있긴 했는데 괜찮아 보였다 압구정 로데오 역에서 걸어서 갈만한 그리 멀지.. 2015. 10. 27.
[신사동 가로수길] 오버랩 + 할리스 현대카드 고메위크에 갔다 역시 예약하기 쉽지 않았다 통화가 잘 안되어서 여기도 아예 예약 시작 시간을 좀 넘겨서 걸어보니 통화가 됨... 내가 돈이 많다면 절대 고메위크에는.... 하여튼 통화가 되었는데 디파짓을 입금해야 한다고 했다...1인당 만 원씩 디파짓을 오늘 안으로 입금하라는 문자가 예약전화 끊고 나서 오는데 기분이 좋지는 않았는데...다른 나라에도 레스토랑 예약에 디파짓이 있나? 호텔 숙박할 때는 내본 거 같은데 레스토랑에서는... 만약 우리나라에만 있는 거라면...뭐 사람들이 예약 취소를 심하게 하고 그래서 그러는 거겠지...레스토랑이라고 저걸 좋다고 할 리는 없는거고...같이 귀찮은거니까...나중에 결제할 때 디파짓 입금해줄 계좌를 적으라고 했다... 아...고메위크에만 디파짓이 있는걸거다.. 2015. 6. 9.
[청담] 레트로아 + SSG 푸드 마켓 현대카드 고메위크... 때에만 코스요리 시도가 가능한 경제 사정이기에 그나마 디너는 너무 비싸고 런치만 예약... 예약 시작일에 예약을 했는데 거는 곳마다 통화중이길래 안먹고 만다....하다가 혹시나 하며 한바탕의 전화 예약이 지나갔을 시간에 걸어보니 여긴 가능했고... 오버랩처럼 디파짓인지 뭔지도 요구하지 않고 해서 즐겁게 예약 평소에는 별 일 아닌 것도 모조리 최악의 시나리오를 떠올리며 사는 인생인데 이상하게도 어딘가에 가는 데에 걸릴 시간을 계산할 때에는 그렇게도 심각하게 초긍정적임...그래서 강남구청역에 내려서 미친듯이 달렸다 다쳐서 신발도 슬리퍼를 신고는 그렇게 비싼 땅바닥을 열심히 즈려 밟으며 내달렸는데 가는 길에 어떤 고등학교 앞에 애들이 잔뜩... 항상 그러하듯 귀를 이어폰으로 틀어막고 있.. 2015. 6. 5.
[광화문] 스타세라 뜨라또리아 Stasera Trattoria 몇 년 전에는 광화문에 가면 파이낸스 센터에 열심히 갔던 것 같다 딱히 갈만한 곳이 많지 않지만 파이낸스 센터 지하에 가면 깔끔한 곳이 이곳저곳 모여 있으니까... 그것도 그렇고 누군가 소개받고 몇 번 만난 경우 서울 한복판에서 주차가 그나마 편한 곳을 찾다보면 여기에 가자고 하게 되기도 하였고... 3달 전에도 누군가랑 왔었구나...하여튼 여길 오면 누군가와 갔던 음식점을 지나치게 되고 그런 경우 예전 일임에도 누구와 와서 뭘 먹고 어떤 분위기로 대화가 진행되었는지가 또렷하게 떠오른다... 쓸데없는 것에만 기억력이 폭발... 그러니 누군가와 사귀다가 헤어진 사람의 경우 자주 가던 장소는 얼마나 머리를 쥐어뜯게 할까? 하여튼 그랬던 곳인데 요즘은 여기 말고도 깔끔한 센터원 건물도 있고 페럼타워도 을지로입.. 2014. 5. 28.
[압구정] Cine de chef 씨네 드 쉐프 현대카드 고메위크 때 갔던 곳 씨네 드 쉐프 요리사의 영화? 요리사는 요리로 영화를 만든다는 의미인가? 요리를 맛보는 게 영화 감상한 것 같은 감동을 준다는? 예약하고 갔는데 의외로 빈 테이블이 보였다 지하고 분위기는 그냥 괜찮았다 나같은 사람이 오는 고메위크만 피하면 사람들 분위기(?)도 괜찮으리라 예상됨 포크와 나이프 숟가락....밖에서 부터 쓰면서 안으로 들어오면 되는건가요? 고작 3코스임에도 혼란... 디저트용만 따로 나중에 주는거였나...아무렇게나 쓰면 됨...요새는 골치아프니까 그냥 그때그때 가져다 주기도 하던데..? 테이블 매트 꽃 컵 있을 건 다 있음... 이런 분위기... 식전빵과 뭔가 섞인 오일 맛있음 근데 빵 좀 잘 잘라서 주셔야할듯...크기 차이가 너무 나서 동행인과 파이팅 파이트 .. 2013. 7. 10.
[코엑스] 셰프스 노트 Chef's Note 현대카드 고메위크 이용하는 사람이 늘었는지 예약은 점점 힘들어진다... 에이 돈만 많다면 절대 이런 때에 이용하지 않을텐데...(진심임) 예약도 매우 불편하고 성공하기도 쉽지 않다... 그 신경쓰임과 고생 더하기 요상한 불쾌감을 생각한다면 50%할인이 말 그대로 50% 할인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20-30% 할인 정도? 아니 그 이하? 그러나 난 여유가 없기 때문에 이럴 때 아니면 언제 가보냐...모드로 앞으로도 열심히 이용할 것임... (가난이란 이런 것이지...가난이라는 표현이 좀 심한건지 몰라도...하여튼 상당히 구차하고 불편해지는 것이 맞다... 아니 가난이라는 느낌이 든다...고메위크 예약을 추라이~하다보면 그런 느낌이 든다고....) 어쨌든 코엑스라는 다른 볼거리도 있는 곳이며 호텔 .. 2013. 6. 5.
[광화문] 라브리 Labri 현대카드 고메위크 왠지 어딘가에 안가면 손해보는 느낌이 들어서...라기 보다는 나같은 사람 그러니까 그다지 넉넉하지 않은(?) 사람은 평소 짧은 코스요리도 먹으러 가기 힘들다...왜? 왜긴 비싸니까... 그래서 고메위크 참여 레스토랑을 훑어보는데 여기가 눈에 들어옴... 라브리...너는 내가 궁금하지만 선뜻 들어가보지 못했던 그 교보문고 건물 2층의 레스토랑이 아니니~ 솔직히 한 번 큰 맘 먹고 가봤는데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쫓겨남... (쫓겨나면서 안도의 한숨을 쉰 기억이...왠지 코스요리만 있을 분위기라서...그런데 단품도 있는 것 같다...) 내가 알기로는 처음 참여하는듯.... 바로 전화를 걸어 예약했다...느낌이 왔기에...어떤 느낌? 여긴 이번만 참여하고 다음에는 안할 것 같다는 느낌? 이대 남.. 2012. 11. 19.
[서래마을] 더 그린 테이블 현대카드 고메위크 김은희라는 사람이 언니 두 명과 함께 운영하는 곳 김은희는 뉴욕 여행을 가기 전에 아주 즐겁게 읽었던 뉴욕 레스토랑 관련 책의 작가이기도 해서 알고 있었고 또 인간극장에서 세 자매가 함께 요리 관련 일을 하는 걸 봐서 나중에는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물론 화면을 통해 보고는 잘 안다고 하는 건 웃기는 일이지만 어쨌든 궁금하긴 했다... 그런데 뉴욕에서 요리를 배웠는데 그녀는 프렌치 레스토랑을 열었다...뭘까 하다가 생각해보니 뉴욕 요리라는 건 없지 않나...그러니까 그녀는 뉴욕에 가서 프렌치 요리를 배웠던건가? 하여튼 예약을 했는데 전날 확인 전화를 하더니 당일에 또 부재중 전화가...너무 자주 확인을...음... 테이블 매트는 괜찮으나...테이블에 테이블보가 깔려 있지 않고 가방을 둘.. 2012.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