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현대카드고메위크15

[신사동 가로수길] 류니끄 고메위크 지난 번에 예약하려고 하니 너무 일찍이라서 안 된다는 소리를 들었던 기억이 나서 대강 2주 전에 하면 되겠지... 하고 있다가 예약을 몇 곳 시도하니 다 예약 끝남... 그래서 어딜 갈까 하다가 생소한 곳이라서 전화해보니 예약됨 원래 런치 간단 코스가 33000원에 부가세 별도... 비싼 편은 아닌 곳이다 (물론 나에겐 역시 비쌈) 위치가 가로수길의 살짝 안 쪽이고 반지하라서 가격을 살짝 낮출 수 있었겠지? 레스토랑만 괜찮다면 오히려 숨어있는 편이 낫다고 생각...정말 자신있다면... 반지하지만 창문을 잘 만들어 놓아서 환하고 괜찮다... 사람이 많았다... 오래된 곳은 아닌 분위기...홍보를 위해 고메위크에 참여한 듯... 인테리어나 테이블 세팅이나 뭐 다 그냥 괜찮구나...생화도 있고~ 사람.. 2012. 6. 19.
[이대] 남베 101 거의 열흘 전에 예약했다 물론 현대카드 고메위크 두 시로 런치를 예약해 놓았었다 가격도 적당하고 위치도 부담스럽지 않고... 언제부턴가 압구정동에 가는 게 부담스러워졌다 그 전에는 압구정동에 가면 스폰지 하우스에 들러서 보기 힘든 영화도 보고 그래서 거리도 멀지만 마음도 먼 그 동네에 가는 게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았지만 이젠 스폰지 하우스도 사라졌고 압구정 CGV에는 그래도 무비 꼴라주가 있어서 찾아갈 이유가 되기도 하지만 모르겠다...전과 같지 않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다 좋은데 너무 지역이 한 쪽에 편중되어 있어서 아쉽다... 어쨌든 평소 넘볼 수 없는 코스요리를 먹으러 쏟아지는 비를 뚫고 찾아갔다 가다보니 비가 그치긴 했지만... 가기 전에 예약 확인 전화가 왔다...아마도 취소가 좀 있지 않.. 2011. 6. 26.
[홍대] 알라또레 현대카드 고메위크 가난한 나는 절대 넘볼 수 없는(?) 코스요리를 반값에 먹을 수 있는 기간... 아무리 반값이라도 디너는 너무 비싸서 무조건 런치... 어디라도 가보자는 생각에 뒤늦게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원하는 곳은 다 이미 예약이 끝이 났고 또 퇴근 후 멀리 가려니 시간이 촉박해서 가장 가까운 홍대로... 알라또레는 이미 가 본 곳이지만 그 때는 파스타만 먹어봤으니까...하면서 예약을 하려니 그냥 오라고 했다 특별할 건 없는 인테리어지만 하얀 테이블보와 예쁜 생화면 충분하다 벽에 그려진 정신없는 그림은 내 취향도 아니고 그래서 그런지 보고 있기 별로...좋지 않았다... 앞에 온 두 커플이 되돌아갔고 미리 가는 길에 전화를 해 놓아서 우리는 들어갈 수 있었다... 누군가와 같이 다른 목적지를 향해 .. 2011. 6. 21.